알바 2달해서 돈모아가지고 발렌시아가 신발사서
신고나간 당일에 지하털탔는데 탈모 아저씨가 구둣발로 밟아서 신발에 검은 자국이 남아도
불쾌해하거나 짜증내지 않고 미소를 지으며 깔끔하게 세탁비, 수선비 청구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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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부작용인가 -
다운증후군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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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지하게 님이 저런상황 오면 화 안 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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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뱀딸기그런 여자가 좋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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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이 그런사람이 아닌데 그런여자를 어케만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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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뱀딸기무슨 논리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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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저런 좋은 여자눈에 님이 차겠냐 이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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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뱀딸기근데 비추 왜이렇게 많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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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탈모 아저씨가 어이쿠 뭐 이런거 가지고 그냥 물로 해서 대충 닦아~ 내가 성의표시로 그냥 만원정도 줄게
아니 뭐? 명품이라고? 아가씨 젊은 아가씨가 그러는거 아니야 이거 딱보기에도 짭이구만
진짜면 가서 환불해 환불 이런걸 어떻게 돈주고 샀나 그래
아 난 이만 바빠서 가야겠네 아가씨 거 신발 밟은거 미안혀~ 하면서 만원도 안주고 총총 뛰어가면 어떡하나요 -
@피로한 진달래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현실고증그대로 ㅋㅋㅋㅋㅋ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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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진달래머리카락 뜯어버려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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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진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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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현명한 여자를 원하는 군요 근데 그게 탈모아저씨의 태도가 적반하장이라면 어떻게 대하는 여자가 좋은가요?
1. 사람 같지 않은 새끼한텐 사람처럼 안대하고 할말 다하는 여자
2. 돈 청구하다가 말이 안통하니 그냥 안받고 마는 여자
3. 경찰에 신고를 해서라도 어떻게든 사과와 돈을 받는 여자 -
아니 다 알겠는데 탈모는 왜굳이 탈모셔야 하는건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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