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행복한 참나리2019.10.01 22:33조회 수 321추천 수 2댓글 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내 인생에서 정말 소설같은일이 일어났어

 

전 여자친구와  썸녀가 같은 아파트에 살더라

 

데려다준 거리 공원 작은 초등학교

카페 식당 모든게 걔랑 추억뿐인데 모르는척 여기가 신기한척

 

썸녀 앞에 앉아있는 내 자신이 추하고 짜증나더라

 

그래서 데이트하다 일찍 집에왔어

도로에서 차대놓고 갑자기 그때 애틋했던게 기억나서 한참을앉아있었어

몇년간의 시간을 내가 부정한것같아서

 

이게무슨일이냐

    • 글자 크기
,,,,, (by 화사한 야광나무) ,. (by 키큰 산호수)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722 ,12 착한 잣나무 2017.07.15
57721 ,11 특이한 브룬펠시아 2017.12.04
57720 ,11 착잡한 고광나무 2017.07.22
57719 ,1 코피나는 회향 2016.05.02
57718 ,22 쌀쌀한 중국패모 2015.09.06
57717 ,30 민망한 닥나무 2018.05.03
57716 ,9 못생긴 광대수염 2017.06.29
57715 ,1 교활한 골담초 2019.03.15
57714 ,5 난폭한 민들레 2017.05.20
57713 ,,27 애매한 수리취 2019.11.02
57712 ,,,,,5 화사한 야광나무 2014.04.13
,,소설2 행복한 참나리 2019.10.01
57710 ,.8 키큰 산호수 2017.06.19
57709 ,.8 예쁜 엉겅퀴 2013.05.01
57708 -14 황홀한 꽈리 2016.05.17
57707 -7 늠름한 청가시덩굴 2015.07.09
57706 -4 게으른 만삼 2013.04.13
57705 -8 털많은 닥나무 2016.08.07
57704 -13 개구쟁이 제비동자꽃 2017.08.03
57703 -5 한심한 가시연꽃 2017.08.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