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기간 오래되니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요.. 상담좀

글쓴이2013.07.27 23:01조회 수 2736댓글 12

    • 글자 크기

예전에는 겪으면서 맘에 들고 하는분 점점 알아가면서

 

 

설레고 보고싶고 그게 좋아한다는 감정으로 발전하죠

 

 

길에서 마주치는 분들은 그냥 괜찮네 뭐 그런생각 끝

 

 

 

 

근데 솔로기간이 오래되다보니

 

 

어쩌다 마주치는분들한테 꽁냥꽁냥

 

 

그러면서 오히려 자주 겪는분한테 갑자기 설레면

 

 

이게 진짜 설레는건지 아니면

 

 

그냥 솔로기간 오래되서 그러는건지

 

 

분간이 안가네요 아오 ㅋㅋㅋㅋ

 

 

그렇다고 감정에 확신도 없는데 마구 솔로탈출 하는것도 답이 아닌듯 싶고

 

 

이 상황 어떻게 해결할까요 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176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초라한 대마 2015.05.06
21763 통통한남자어때요 ㅜ?41 나약한 라일락 2015.05.06
21762 여자가 남자한테 먼저 번호 물어보면15 불쌍한 노루발 2015.05.06
21761 ㅇㅅㄱㅇ5 신선한 편백 2015.05.06
21760 여자분들 남자한테!!3 허약한 물박달나무 2015.05.06
21759 밝아지고싶어요!7 한가한 파피루스 2015.05.06
21758 남친의 여자와의 술자리12 치밀한 붉나무 2015.05.06
21757 잘생긴 애들 부럽다 아 하`20 허약한 물박달나무 2015.05.06
21756 좋아하는거랑 그냥 호감3 못생긴 넉줄고사리 2015.05.06
21755 25살까지 모솔탈출못하면28 찌질한 황벽나무 2015.05.06
21754 [레알피누] 공대남분들151 교활한 봉의꼬리 2015.05.06
21753 아 여자친구 사귀고 싶다....34 끔찍한 들깨 2015.05.06
21752 여긴 사랑학 개론이 아니군요3 눈부신 당매자나무 2015.05.06
21751 성매매의 시비 판단이 논란이 될수 이유35 불쌍한 수양버들 2015.05.06
21750 .23 다친 왕솔나무 2015.05.06
21749 오늘의 토픽은 성매매와 낙태이군요9 아픈 신나무 2015.05.06
21748 [레알피누] ㅣ23 민망한 쇠물푸레 2015.05.06
21747 일방적인 이별통보..4 현명한 왕원추리 2015.05.06
21746 .2 안일한 섬잣나무 2015.05.06
21745 낮이밤이 vs 남져밤이 vs 낮이밤져12 납작한 애기나리 2015.05.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