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나 여친이 친구들 만날 목적으로 나이트

글쓴이2019.11.04 14:05조회 수 1494댓글 16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만약 남친이나 여친이 그냥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난다는 목적으로 나이트나 클럽 가는거 받아들일수 있으신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되겠냐
  • @귀여운 자란
    글쓴이글쓴이
    2019.11.4 14:10
    와 ㅋㅋㅋ이게 정상인데
  • 헤어짐
  • @돈많은 푸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4 14:12
    근데 나보고 같이 가라느니 너무 구속하는거 아니냐느니 그것도 못믿으면 왜 사귐이라느니 ㅋㅋㅋ 문화충격이다
    아무리 거기서 뭘 안해도 그냥 거기 가는거 자체가 문제인거죠?
  • @글쓴이
    그게 당연한 애들끼리 만나서 지들끼리 사귀고하면 됨
    클럽 가는게 잘됐다 못됐다를 떠나서 자신이 클럽 가는게 허용 안되는 사람이면 똑같이 안 가는 사람을 만나면 됨
    마찬가지로 나도 내가 안가고 상대방 가는 것도 허용 안되니 똑같은 기준을 가진 사람을 원함
  • @글쓴이
    그런 사람들 특징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음. 그래서 연애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임. 당연히 연애를 하면 자기가 포기해야되는 것도 있을거고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딱 그렇게 행동하고 말을 하기때문에 이해시킬수도 바꿀수도 없음 그런 사람들은 연애초기에도 그렇게 행동하고 나중에 오래돼서도 똑같이 행동함. 본인이 엄청 좋아해서 그걸 견뎌낼 수 있으면 붙잡고 있는게 맞는데 너무 안맞다 싶으면 정리하는게 맞음.
    내 전여자친구가 딱 그랬음 남자들이랑 밥자리 술자리, 연락, 회식 이런거 배려없이 다니더니 “어쩔수없는 상황” 이었다고 함. 개인적으로 연애에 있어서 어쩔수 없는건 없다고 생각함
  • ㅋㅋㅋㅋㅋㅋㅋㅋ개에바
  • @특이한 자주쓴풀
    글쓴이글쓴이
    2019.11.4 14:14
    아니 거기서 진짜 자기네들 끼리 술만 먹는다고 치더라도 거기 가는거 자체가 문제아닌가요? 그냥 동네 술집 가면 되지
  • 님을 별로 안좋아해서 가능한 소리임
    그런애들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상대방이 가는거 싫어서라도 본인이 먼저 안감
    가슴아프지만 이게 팩트
  • @정겨운 해당화
    글쓴이글쓴이
    2019.11.4 14:26
    아니 이미 다 알고 가슴 아프고 있음
  • @글쓴이
    근데 연애 초반에만 저런애들도 있으니 화이팅
    초반에 깊게 좋아하는 사람이 잘 없음
  • 클럽은 생파정도는 갈수있다고 생각 나이트는 애바
  • 유유상종이라고 했습니다.. 가서 뭔 일 나면 아무튼 자기 잘못아니라고 할거임 ㅋㅋ 내가 겪어봐서 잘 알음 ㅋㅋ 어우 다시 생각해도 개역겹네 .. 가따와서 상대방 폰 보면 모르는 사람한테 카톡와있을듯 ㅋㅋ 잘사냐? ㄱㅁㅈ ssi바라 ㅋㅋㅋㅋ
  • @미운 용담
    ㄱㅁ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떡정
  • 친구랑 오랜만에 나이트??
    니 남친/여친도 믿고 걸러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2343 F 폭격기 ㅠㅠ23 까다로운 숙은노루오줌 2013.10.26
152342 [레알피누] 공대 학석사 연계과정 질문입니다.4 싸늘한 좀깨잎나무 2013.10.26
152341 룸메가 고민10 흐뭇한 백정화 2013.10.26
152340 오늘 불꽃축제보러가실분10 예쁜 사과나무 2013.10.26
152339 삼성이 2연패한 게 고민9 적나라한 게발선인장 2013.10.26
152338 사람 다 듣고 있는데 뒤에서 쑥덕거리면서 험담하는건 뭡 개같은 매넙니까? 다 큰 성인이란 사람이25 무례한 마디풀 2013.10.26
152337 내년에 졸업 하는데 기숙사(효원재) 계속 거주 가능한가요?5 초라한 사과나무 2013.10.26
152336 폰(갤노트3) 사려는데 잘 모르겠어요;;13 기쁜 산박하 2013.10.26
152335 약대 진로..ㅠㅠㅠ14 침착한 자귀나무 2013.10.26
152334 일도 책빌리는시간1 의젓한 메타세쿼이아 2013.10.26
152333 부산경찰청장 권력이 어느정도인가요?7 특별한 등나무 2013.10.26
152332 경찰도 이건희회장 못건듭니까?7 특별한 등나무 2013.10.26
152331 금요일 고영독 시험3 가벼운 연꽃 2013.10.26
152330 한국사시험..헐..13 발랄한 파인애플민트 2013.10.26
152329 [레알피누] 생산운영관리 김기석 교수님 ㅠㅠ2 민망한 왕솔나무 2013.10.26
152328 볼살찌고싶어요9 끌려다니는 당매자나무 2013.10.26
152327 집근처에 맥도날드가 없는게 고민..7 착실한 들깨 2013.10.26
152326 상대 개방?????????????? 참혹한 백선 2013.10.26
152325 야상 입어도 될까요?13 때리고싶은 신나무 2013.10.26
152324 학교앞 하숙집들 어떤가요?3 때리고싶은 낭아초 2013.10.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