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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우님들.
진로 방향에 대해선 별 고민없이 그냥 취준해서 공기업 입사 했는데 뭔가 저와는 정말 안맞는 것 같아요.
일반 직장 조직 생활이 갑갑하고 뭐... 어느 직장생활이든 힘든거 조금 참고 월급보고 그냥 그리 사는건데
요즘들어 그냥 하루가 너무 우울합니다... 적성이나 성격 생각안하고 당시엔 조급한 마음에 입사한게 정말 후회가 됩니다.
급여,사회적 지위 떠나서요.... 프리랜서나 다른 일을 하고 싶은데...
제 성격도 그렇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고 이야기 듣고 ... 타인을 도와주고 의미있게 살고 싶어요
사회복지사나 NGO 단체 정말 이것저것 생각많이 했는데...
어떤일을 하고 살아야하나 고민한 끝에 심리상담사가 되는 것은 어떨까 생각했어요
직장 관두고 대학원은 무모한 걸까요 학부때 인행심은 들어봤는데 새발의 피 겠죠?...
현직자분이나 관련 전공자분 계시면 이것저것 여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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