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과 안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저 공기업으로 가면 연봉이 많이 깎이는 수준이 아닌거 같아요. 저는 발전사 교대근무 중인데 실제로 대기업에서 발전사로 많이 오세요. 일도 생각보다 편하고 정년까지 잘릴 일 없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연봉도 어떤 대기업보다는 발전사교대가 더 많이 받는다더군요.
돈 많이 주긴 하는데 돈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반도체업에서 교대근무 오지게 뛰면서 돈은 많이 받았는데 적성도 안맞고 일 거지같고 건강 다 버리고 내 시간 없고 이렇게 살기 싫어서 공기업으로 옮겼어요 회사를 다니다 보면 본인의 가치관이 하나씩 정립되기 시작함 저는 반도체가 맞지 않았고 지금 공겹 와서 되게 평안하게 잘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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