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래서 그런가...

절묘한 홀아비꽃대2013.08.02 13:55조회 수 1228추천 수 1댓글 5

    • 글자 크기
사실 내가 그래서 그런가 모르겟는데.


제가 원래 연락을 잘 안하고 살아요.

카톡 문자 이런것도 잘안하고 살고

사람찾을일 있어야 전화하고 카톡하고 문자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주변사람들도 똑같은 거 같아서


제가 필요할때만 연락이오더라구요 ㅋㅋㅋㅋ

뭐 제가 잘아는걸 물어본다거나

저보고 뭘 해달라거나 이럴때만 말이에요.


저야 일있을때 다른사람들이 딱 생각나는게 나라서

연락해주는거 같아서

도와줄수 있어서 디게 좋은데


가끔 좀 그렇드라구요....

평소엔 내가 연락하기 부담스러운 사람인가 이런생각도 들고


내가 평소에 연락을 잘안하고 살아서 제가 잘 못해서 그런가..

이런생각도 들구요..



평소에 워낙 그렇다보니 관심있는사람한테 먼저 연락도 잘 안되더라구요.
연락잘하다가도 갑자기 부답스럽다 그러고..

뭐가 잘못된 걸까요.
    • 글자 크기
갑자기 연상 연하 얘기가 많이 나와서 말인데... (by 도도한 헬리오트로프) 님들아 (by 추운 층층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724 군인입니다 외롭습니다9 명랑한 미국나팔꽃 2017.07.01
35723 매칭됐는데 남성분6 눈부신 나도송이풀 2017.11.30
35722 [레알피누] 좋았던 추억..10 명랑한 팔손이 2017.12.18
35721 흰머리 안나게 하는방법 없나요?ㅠㅠㅠㅠ8 적나라한 미역줄나무 2018.08.01
35720 나를 좋아하는 사람 vs 내가 좋아하는 사람13 절묘한 층층나무 2019.04.21
35719 긴ㅁㅓ리12 조용한 꽝꽝나무 2012.11.29
35718 [레알피누] 철학과..14 피곤한 애기나리 2013.03.29
35717 갑자기 연상 연하 얘기가 많이 나와서 말인데...7 도도한 헬리오트로프 2013.05.06
내가 그래서 그런가...5 절묘한 홀아비꽃대 2013.08.02
35715 님들아7 추운 층층나무 2013.09.24
35714 드디어 내일3 창백한 왕고들빼기 2013.12.04
35713 누나라는 말4 일등 기장 2014.06.24
35712 참 신기해요4 외로운 얼레지 2014.08.30
35711 마이러버해보고 싶은데11 해괴한 석잠풀 2014.09.10
35710 내가 남자친구라면9 슬픈 여주 2014.10.19
35709 까였는데3 허약한 거북꼬리 2014.10.27
35708 외롭다22 난폭한 애기현호색 2014.11.01
35707 여자분들2 무례한 국수나무 2014.11.05
35706 남들과 다른 고민8 생생한 쇠별꽃 2014.11.30
35705 수업 빨리 시작하면좋겟다2 침착한 시계꽃 2015.04.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