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기숙사 나온게 후회되네요...

글쓴이2013.08.03 19:41조회 수 2365댓글 15

    • 글자 크기

귀찮은 일이 늘었났다고 해야하나... 방을 구하러 가야하니... 1학기 마칠 때 완전퇴사를 한 게 지금와서 후회되네요...그때 진짜 홧김에 그렇게 해버려서... 마지막카드로 남겨뒀어야하는데...


뭐, 이미 지나간 거 어쩔 수 없으니 방을 구해야하긴 하는데... 그것도 아직 고민이 많네요.


샤워실 공용으로 쓰기 싫어서 원룸텔에 들어가려니 달마나 빠져나가는 방값만 해도 40전후인 것 같고...


그렇게 따져서 원름을 고려하면 역시 방학 때가 문제이고...


아직 1학년이라 뭘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이 않오네요...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ㅜㅜ




p.s 솔직히 진리관있어보니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어서 진짜....에휴...


p.s 2 이왕 이렇게 됬으니 좋은 곳 추천해주시면 더욱 좋고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군대생각도 안했나보네..
  • @유능한 조록싸리
    글쓴이글쓴이
    2013.8.4 00:37
    군대는 연구요원으로 대체할 생각...아직까지는...
  • ㅅㄱ
  • ㅋㅋㅋ 공용사워실 싫으면 공부해서 웅비관가야지
  • @우아한 들깨
    글쓴이글쓴이
    2013.8.4 00:43
    내년엔 그럴 생각. 단지 2학기가 문제...ㅎㅎ
  • @글쓴이
    2학기도 웅비관 모집한다는 사실 ㅋㅋ 모집요강봐유
  • @우아한 들깨
    글쓴이글쓴이
    2013.8.4 00:50
    일단 학점이 문제고, 지금 들어가면 내년에 못들어가서 더 문제....
  • @글쓴이
    먼소린지? 지금들어가면 내년에 몬들어간다니...?
    기숙서 페널티는 08년도쯤에 없어진거로 아는데 ㅋㅋ
  • @우아한 들깨
    글쓴이글쓴이
    2013.8.4 02:15
    웅비관은 연속 지원이 안돼요...즉, 이번에 들어가면 내년에 들어가지 못하는거죠. 한학기만 지내니 손해란 거.
  • 헐랭 몰랐네 ㅋㅋ 진리관만 4년살드 휴학중인데 나는 화장실청소따로안해도 좋아서 오히려 진리관이 편한대 ㅋㅋ
  • 웅비관 연속지원 안되고, 부산외 타지역 우선이라 ㅋㅋ
    진리관 2년 살았다가, 원룸에서 자취하는데
    다시 기숙사 들어가기 싫어요
    원룸텔보단 근처에 신축원룸 알아보세요 북문쪽에
    지금 신축원룸값 많이 떨어졌거든요
    원룸텔보다 나을거 같네요. 방값에 물값은 보통 관리비에 포함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전기세 가스비 다해도 40만원 안팍으로 떨어져요.
  • @거대한 벽오동
    글쓴이글쓴이
    2013.8.4 17:51
    원룸은 일단 바로 큰 돈(보증금)때문에 문제고, 방학땐 집에 올라오니 문제....
  • 잘알아보면 원룸해서 관리비포함해서 35만원 안으로 가능해요!! 발품팔고 하루에 10군데씩 돌아보세요
  • 근데 어차피 원룸에서 관리비+전기세+가스세 내면 40전후에요
    원룸텔은 공과금 다 포함에다가 밥이랑 김치 라면 기본 소스등도 포함되어있잖아요.
    그리고 고시텔중에도 개인샤워실있는 고시텔있고 32~39만원정도해요.
    쓰레기도 그냥 공용쓰레기통에 내놓으면 처리해주고
    정수기도 있어서 물안사먹어도 되고.
    개인방이랑 작은화장실만 청소하면 되고
    원룸가는바에야 고시텔이나 원룸텔가는게 나아요
  • @깜찍한 떡쑥
    글쓴이글쓴이
    2013.8.5 18:27
    그렇군요...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8824 맥도날드 질문15 똑똑한 감나무 2021.02.20
18823 중도 2층서 번호따는장면 목격ㅋㅋ15 흐뭇한 돈나무 2014.10.02
18822 이번학기 성적15 의연한 양배추 2012.12.03
18821 오늘 9시에 드라이브 ㄱ??ㄱㄱ??15 민망한 삼잎국화 2017.04.16
18820 진한 남색바탕에 빨강 과잠 어딘가요?15 외로운 주름조개풀 2015.03.16
18819 문과생 물리215 이상한 백송 2019.03.20
18818 여러분들 뭐하고 놀아요??15 참혹한 산딸기 2015.11.17
18817 추락사, 여름과 겨울15 특별한 시금치 2020.03.31
18816 남사친이 있는데요.15 추운 댕댕이덩굴 2016.06.13
18815 사회학과. . . .15 치밀한 별꽃 2015.12.13
18814 [레알피누] 미투운동15 운좋은 글라디올러스 2018.03.09
18813 부산에서 인천공항15 촉박한 기장 2017.05.04
18812 공부하시면서 연애하시는분? ㅠㅠ15 병걸린 곤달비 2012.10.14
18811 국가장학금1유형.. 질문이요!15 귀여운 매듭풀 2014.07.30
18810 밤길에 술취해서 쓰러진사람 보면 어떻게 하세요?15 촉박한 코스모스 2017.12.21
18809 노혼 노산15 털많은 물배추 2021.02.26
18808 반납 연체되고 있는 책 쪼을 수 없나요15 멋진 배나무 2014.10.16
18807 남자는 군대를 갔다 와야 철이 드는 시기가 온다면 여자는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중학생은 되어야 철이 드는 시기가 오는 것 같아요15 자상한 게발선인장 2019.04.27
18806 귀 연골 뚫는 거 많이 아픈가요?15 못생긴 바위떡풀 2015.10.22
18805 .15 피로한 타래붓꽃 2019.04.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