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힘쎈 박2013.08.04 13:29조회 수 3657추천 수 1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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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생각 안드세요?

내가 왜 이 '과'에 와있을까?

내적성에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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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중인 여자분이 완전 제 이상형이여서... (by 태연한 생강나무) 여자한테 고백했는데 (by 뚱뚱한 갓끈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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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 @진실한 팔손이
    맞죠 ㅋㅋㅋ그냥 지내세요?
  • 나는 이과계열 사범대 있는 학생인데 내가 왜 이런 한심하고 꿈도 없이 나태한 사람이 많은 이곳에 왔는지 한탄한다. 아닌애들도 몇명 보이지만 다수가 꿈도 없고 그저 과생활하고 놀고 임용은 엄청 어려워졌는데
    생각도 없고 하
    나 역시 한심하니까 그런거 같다.
    애들아 제발좀 정신좀 차리자. 진짜 조금만 밖에서 우리과 바라보면 전부 한심해보인다.
  • @늠름한 다릅나무
    그렇냐
    알았다
    근데 왜 반말이냐
  • @신선한 앵두나무
    말꼬리 물어늘어질려고 하지말고 한번만 밖에서 바라봐..
    정말 우리 한심함.. 아.... 휴.... 다 임용될꺼라는 장미빛 미래만 보고.. 생각도 없고..
    정신차립서더..
  • @늠름한 다릅나무
    ㅋㅋㅋㅋ 님이라도 열심히 해서 임용 성공해요 비판만하고 자기자신도 잘되지 못하면 바보네까요
    그리고 말꼬리가 아니라 여긴 반말할수 있는 게시판이 아니라서 지적한겁니다 숙지 하세요
  • @늠름한 다릅나무
    zzzzzzzzz네 다음 이과계열 사범대생 코스프레님. 수학은 갈데도 많고 부르는데도 많습니다ㅋㅋㅋㅋㅋ화학, 생물은 자연대처럼 밋딧핏 많이 친다던데ㅋㅋㅋㅋㅋㅋㅋ물리는 대학원 가서 연구직으로 빠지면 될테고ㅋㅋㅋㅋㅋ지구과학 작년임용인가 초시생들이 선방했다고ㅋㅋㅋㅋㅋ
  • @괴로운 천수국
    애써 부정해라 같은 사범대인게 수치스럽다 뭐든지 부정하기 바쁘지 ㅉㅉ
    잘하자고 해도 한심하다 우물안개구리 처럼 그리 자위하고 살아라 ㅉㅉ
  • @늠름한 다릅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범대 다녀서 안타까워서 그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자기 하기 나름이거늘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년 행정고시 최연소 수석합격생이 서울대 화학교육과였습니다. 부산대에서도 수석이나 최연소는 아니었지만 사범대출신 행정고시 합격자가 작년에 있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제가 언제 부정했습니까? 난독고치기 어렵다던데.....ㅠㅠ님이 부정하고있는데 자기가 한말을 자기가 이해못하시네 어휴. 제말을 잘 이해해보세요. 논리력과 추론력이 전무하십니까? 수,화,생,물,지 다들 자기갈길 열심히 가는 케이스들을 말했잖습니까ㅉㅉ 자기가 안하면 서울대나와도 신림동고시폐인->이태백이거늘.
  • @괴로운 천수국
    듣기좋은말만 듣고 싶고 듣기 싫은 말은 코스프레 하면서
    너같은 놈이 미래의 학생의 가르친다는게 수치다
    너 자신을 알라 자신을 모르는데 누구를 알고 가르치려하는가
    나는 사범대과를 부정하고 비난어디에도 없다 한심한 난독증이네
    우리과 한심한 상황을 보고 말한다
    두눈이 멀고 두귀를 막고 한심하다 정신차려라
    난독인게 여기서 서울대 사범대가 왜 나오고 헛소리 말고
    진짜 병신 인증이네
  • @늠름한 다릅나무

    님이 댓글에 달았던 '내가 왜 이런 한심하고 꿈도 없이 나태한 사람이 많은 이곳에 ' <--님 난독 인증 ㅇㅋ? 논리력과 이해력을 기르세요.ㅉㅉ

  • @괴로운 천수국
    딱 말하는 화술이 ㅂㅅ 모학과 과짱인거 같을까? 허세글 코스프레하고
    과후배들에게도 겁나 뒤에서 까이는? 아니면 말고
    생각을 하고 살어 변화는 자기 자신부터 깨닫고 자신이 소속된곳부터 바라 보고 하는게 시작이다 나는 문제 없어 딴놈이 틀렸어
    뭐든지 난독 사범대라면서 이런 말도 이해못하냐
    뭔들 못할까 뭔 말을 해도 난독이라하고 하고 트집잡을 ㅋㅋ
    익명이니까 용감해지지? 실명이면 그런말 할수 있을까
    자각부터해라 한심하다
  • @늠름한 다릅나무
    제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저에대해 비난하지 마시죠. 전 님의 글귀에대해서만 비판했을뿐인데 알량한 잣대로 남을 평가질하시네 ㅉㅉ. 전 좋은말로 주관이 뚜렷한편 나쁜말로 자기고집이 강한편이라 실제로도 모르는 사람하고도 아닌건 아니다라고 딱딱 꼬집어서 말하는데 어쩔?
  • @괴로운 천수국
    그렇게 나는 잘나가겠지 좋게만 생각하니 그모양이지 자각하고 밖에서 바라봐라 딱 반년전 내모습이군 정신차려라
  • @늠름한 다릅나무
    나는 잘나가겠지<---무슨 뜬금포 개솔. 제 말을 논리력과 이해력을 갖추고 읽어보시죠ㅉㅉ '자기갈길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설명했을뿐. 말에 논리도 이해도 근거도 설명도 전혀없이 헛소리만 주절주절.ㅉㅉ
  • 자주하죠...ㅋㅋ 하지만 다른과에 갔다면 제가 제 꿈을 정하고 그 때 처럼 '이 전공이 나랑 맞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 오기전엔 꿈과 포부를 가지고 왔는데...오고나니 그냥 나도 간판따러 온거였어요
  • 간판따러와서 그냥 간판따고 졸업햇네요
    저는 좋아하는 일이따로 잇어서 주로 그일 하면서 대학생활을보냇네요 다른친구들보면 좋아하는일 찾는다는거 자체가쉽지않은거 같아요
  • 게시판 잘못찾은거아니신가 ㅋㅋ
  • @찬란한 주걱비비추
    ㅋㅋㅋ아무생각없이 글쓰기 눌렀다가 이래됏네요 ㅋㅋ
  • 졸업한지금돜ㅋㅋㅋㅋ
  • 공대인데 맘에듬 천직인듯
  • 과는 마음에 드는데.... 직업을 구하기가 어렵다ㅜ
  • 기계과-고체들으면서회의감이밀려왔음
  • 한국 입시 시스템의 문제죠... 고등학교때부터 적성검사같은걸 활성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설문조사처럼 문제풀고, 자기 성향 대충 나와서 거기에서 추천해주는 직업 수십개나오고 이런거말구요.


    담임이 학생하나하나마다 적성을 파악해서 진로를 대략적으로 잡아주는 식으로요.


    담임의 업무가 과해진다면, 전담 교사를 만드는것도 좋을듯.

  • 전과가 있죠..ㅎㅎ 하지만 저는 적성에 따라 전과했다가 훗날 가장 문제인 취직에 발목 잡혔네요... 큰 그림을 보지 못했나 봐요 ㅠㅠ
  • 막상 와서 공부하다보니 정말 적성에 안맞고 꿈도 이쪽으로 안갈거라서..하다보니 과공부는 더 하기싫어지고 하더라고요..전과준비중이에요
  • 전 취직보장 보고 과 선택했습니다.. 관심분야였기도 하고 분명 적성에도 맞을꺼라고 생각하고 부모님 설득해서 왔는데ㅠㅠ 너무 저랑 안맞는게 시간이 갈수록 느껴지고 저절로 전공성적도 안나오고. 수능다시 치려구요..
  • 전 별로 안드네요. 우리과 좋아해서 그런가..
  • 누구든 그렇겠지만 원래 소위 서울 명문대 정외과 쪽으로 가려다가
    성적이 생각만치 안나와서 우리학교 경영오게되었는데
    생각보다 나랑 잘맞는듯 합니다..가끔 경제학부쪽으로
    갔었다면 하고 생각도 해보지만 나름 이쪽도 재밌는듯ㅎㅎ
  • @허약한 모시풀
    오~~ 경영~~ 내 친구 한법붙고 울학교 경영갔는데 생각보다 입학 때 등수 낮던데 경영은 인정하지~
  • 그런 고민은 엄청 어릴때부터 하지 않나요
    그냥 눈 앞에 있는거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보이던데요
    너무 적성에 안 맞으면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것도 좋습니다만
    제 생각엔 자기한테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는게 사실은 그 '적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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