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부교공 얘기네요

글쓴이2020.01.13 22:36조회 수 1285추천 수 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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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취준할때는 금공 A 및 인국공 등 주요 공기업을 노리면서 준비하다보니

결국 목표치에는 못갔지만 근처 공기업은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새 후배들이나 여기 게시판을 보니 죄다 부교공 얘기만 하네요

어느 공기업이든 전체 지원자 중에 1% 남짓만이 최종합격하는 현실에서,

부교공이 그렇게 유망한 곳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개만 파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눈을 조금 더 높이세요.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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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교공 지원자나 현직 금공 재직자나 다를거 하나 없습니다.. 그저 운이 조금 더 좋았을 뿐이죠.
    신입사원 뽕 빼시고 응원이나 해주세요
  • 갓교공
  • 도라인가???
    당장 코앞에두고있는 시험에다가 역대급 채용규모가 부교공밖에없는데 부교공이 당연 핫하고
    뉴스기사까지 나오는마당에
    글쓴이가 뭐 얼마나 대단한놈이라곸ㅋㅋㅋㅋ 지껄이노
    자연히 부교공 셤치고 결과에따라 바로 상반기 돌입이라 부교공 못친사람들은 다른곳으로 순차적으로 눈돌릴건데 오지랍떨지마쇼?
  • @멍한 기장
    맞는 말 같은데 비추뭐지 ㅋㅋㅋ 공고나오고 많이 뽑는다 하면 자연스레 핫해지는 거지 뭐..
  • 갓교공>>>>>금공
  • 금공준비하려면 전공지식이 필요하고 베이스가 필요하죠. 근데, 부교공은 ncs랑 일반상식이라서 전공지식보다 운의 요소가 좀 많이 큽니다. 실력이 안되도 운좋게 붙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큰 기회이니까 관심이 많아보여요.

    기술직이면 좋다는 공기업들과 차이 거의 없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모집인원이 거의 3배이니 합격 가능성이 많이 커졌죠. 그래서 많은 관심을 받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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