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20.01.21 22:17조회 수 214댓글 5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우리의 존재자체가 무의미한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5년째 약을 먹으며 하루를 버티었지만, 이제는 하루를 꿈꾸며 살아갈 수 있음에 믿음이 생겼습니다. 적어도 우리는 지금까지 결코 실패한 삶이 아니었단 걸 사회에서 많이 느낍니다..!
    절대 그 마지막 무언가를 포기지하지 마세요...!

    오랜만에 피누 들어왔는데 이런 글 보면 마음이 많이 아파요ㅠㅠ
  • 학교에서 무료로 상담해주는 기관 있어요! 매학기 마다 여는 것으로 아는데 문창회관 안에 효원상담원이라고 있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어느정도 라포가 형성되면 확실히 평생 아무한테도 말 안했던 것도 나오고 전혀 잊고 살았던 기억도 떠오르고..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본인의 몫이겠지만, 만약 상담료가 부담스럽거나 아까운 거라면 학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같은 거 추천합니니다! 응원할게요~
  • 효원 상담원 꼭 가보세여 저도 도움 받았어요
  • 저 위엣말 대부분 필요없고 병원가야합니다. 전문가가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 관심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종교는 잘 모르겠고 휴학중이라 효원상담은 어려우니 동네에있는 정신건강증진센터나 가봐야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123 한국은행 취업5 특별한 개머루 2019.06.28
8122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참가하려면 어떡해야되나요?3 고상한 흰씀바귀 2013.04.27
8121 한국은행vs금융감독원10 화난 갈퀴나물 2019.11.22
8120 한국음악과 영화6 착실한 터리풀 2018.12.08
8119 한국음악과 영화 백규진교수님6 세련된 천남성 2014.11.18
8118 한국음악과 영화 백규진교수님수업 화요일 찬란한 참취 2017.09.21
8117 한국음악과 영화 이은경 교수님 수업 들으시는 분!!4 근엄한 뱀고사리 2018.12.09
8116 한국음악과영화 목요일 10시수업 성기영교수님 우수한 바위채송화 2016.10.26
8115 한국음악과영화 성기영 교수님 날렵한 올리브 2014.10.19
8114 한국음악과영화 성기영교수님 수업 시험어떤식으로 나오는가요?4 처참한 새콩 2015.12.14
8113 한국음악학과 군기3 화려한 가시오갈피 2017.11.16
8112 한국음악학과 부전공 어때요?4 참혹한 하늘타리 2017.06.10
8111 한국음학학과 단소수업 일선으로 들어보신분??7 발랄한 채송화 2018.03.04
8110 한국의 건강문화 취소하시는분 ㅠㅠ1 행복한 졸방제비꽃 2019.03.06
8109 한국의 과학인물열전 멋진 창질경이 2018.05.22
8108 한국의 기업들14 다친 쇠고비 2020.07.19
8107 한국의 대학은 왜1 착잡한 파리지옥 2015.11.02
8106 한국의 멸종위기 동물..4 털많은 굴참나무 2016.11.07
8105 한국의 미래5 친근한 우단동자꽃 2020.04.12
8104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45 유별난 남산제비꽃 2017.10.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