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가해자입니다.

글쓴이2020.03.26 16:06조회 수 616추천 수 3댓글 15

  • 1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jpg

 

네 그렇다네요. ㅋㅋ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네 군대가서 살인기술 배워온 잠재적 살인마입니다 ㅜ
  • @납작한 밤나무
    잠재적 살인마이자 잠재적 강간범이자.. 또 뭐있지 ㅋㅋ 아무튼 잠재적임 ㅋㅋ
  • 성범죄와 가부장적 꼰대문화, 남성의 기득권은 486 586세대가 다 만들고 반성과 성찰은 90년대생에게 떠넘겨버리기~
  • 하지만 가임기 여성 지도는 반대
  • 반성할 사람 있으면 잡혀가겠지 대체 내가 왜 반성해야되지
  • 범죄자가 남자일 때 = '남자로서 내가 미안합니다'라는 말이 성립

    노벨상 수상자가, 피해자를 구한 소방관이 남자일 때 = '남자로서 내가 자랑스럽습니다'라는 말 하면 ㅁㅊ놈 취급당함

    범죄자가 남자든 여자든 도대체 내가 뭔 상관임

    정상인 세상은 도대체 어디에????????????
  • @날씬한 비짜루
    정확히는 남자로서 자랑스럽니다, 남자가 많네요 이런 거 지적하면 그것 자체가 남녀 차별이라고 주장하죠. 여자가 많아지면 여성들의 약진이고 남자가 많은 건 남녀차별이죠.
  • 저런말 하는사람 특징이 사람들 모두가 지들같은줄 앎
  • 링크 없길레 제목 검색해서 찾아읽고왔는데 구구절절히 헛소리가 나열되어있네요. 00녀 어쩌고는 약 3년전쯤이었나 '페미니즘'의 전염성이 퍼지기 전에는 접할 일 없는 용어였는데 일반화하는 기자의 수준. 그리고 침묵하는게 잘못인양 몰아가는데 가만히 있는 사람을 가해자로 만드는 기적의 논리를 구사하는군요
  • @바쁜 오갈피나무
    저 기사는 생각 없이 쓴 거긴 한데, 00녀 어쩌고는 3년보다 훨씬 전부터 있었음. 된장녀, 김치녀, 루저녀 등 많긴 했는데 그게 성모멸적이고 성차별적인 용어인가에 대해선, 특징을 엮어서 하나로 표현하는 단어를 만들고 그 단어에 다른 뜻이 추가되는건 너무 자연적인 일이라서 솔직히 뭘 그리 거품 물고 달려드는지 노이해
  • @질긴 귀룽나무
    저런거 아주오래전에 있었다 치더라도 다 인터넷에서 특정 사이트 이용자 아니면 모르는 단어 아니었음? 그나마도 루저녀는 스스로 어그로끌다가 유명세탄거고
  • @바쁜 오갈피나무
    기사나 미술 작품에서 인용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음. 사회의 모습을 담아낸게 신조어들이고 사회의 모습을 알려주는게 기사와 예술이니까. 루저녀 이전에 키작남이 웅얼웅얼 나오던 차였는데 그걸 대놓고 얘기했으니 노답인거고. 이 기사도 강간 문화니 뭔 특정 사이트 이용자들끼리만 하던 얘기를 대놓고 얘기했으니 노답이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보고는 다른 집 바가지도 다 샌다고 생각한 기자의 착각이지.
  • @질긴 귀룽나무
    기자는 은근히 그런 바가지로 살기때문에 모든 바가지가 샌다고 생각한거겠지? 미술은 내가 현대미술에 조예가 그렇게 깊은것은 아니라서 ㄷ
  • 인터넷, 방송에서 크게 이슈되서 유행하기 시작한게 '미녀들의 수다'에서 '키작은 남자는 루저' 드립임. 그때가 거의 시초격이고 저땐 인식이 '저 여자 방송에서 저래 말하고 얼굴들고 다니겠나'였는데 요새는 그딴거 없고 뭐든지 무조건 피해자 코스프레함. 남자들이 공적인 자리나 방송에서 성적인 주제로 입털면 무조건 사장되는데 여성들은 마치 잔다르크 재림한것 마냥 치켜세우고 신성화 시켜버림. 10년이 지나도 남자들은 인터넷 켜고 뉴스만 보면 잠재적 범죄자 취급이나 당하고 남성 성차별이 만연해도 입하나 뻥긋 못하고 기분 더럽게 사는중. 역겨움
  • @한심한 꽃향유
    선빵 때리고도 피해자코스프레하는 클라스!
    요즘 남자는 능력되면 이민가야하는건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0587 계절학기가 내일부턴데 시간표조회가 안되요..1 근엄한 은백양 2014.06.22
150586 교내에 포스터붙일려면1 느린 게발선인장 2014.06.22
150585 지도교수 상담 했는데 아직도 N 이면 어떻게하죠?1 유치한 끈끈이주걱 2014.06.22
150584 부산대 복수전공 최대 한개까지만 가능한가요?1 짜릿한 병솔나무 2014.06.23
150583 오늘 무역영어 수업이신분?1 운좋은 분꽃 2014.06.23
150582 연도 방학중에 이용시간 바뀌나요?1 저렴한 미국부용 2014.06.23
150581 부전공하다가 복수전공으로 나중에 다시 바꿀 수 있나요?1 부지런한 우산나물 2014.06.23
150580 오늘 고영독 사공일 수업했나요?1 멍한 목화 2014.06.23
150579 [자동재생주의] 뜬금없는 추억의 브금 추천1 황송한 큰까치수영 2014.06.23
150578 학교 앞 파고다 토플 별로인가요...?1 깔끔한 노린재나무 2014.06.23
150577 방학 노트북 열람실1 과감한 신갈나무 2014.06.23
150576 몇점 미만이 학사 경고 나오나요?1 처절한 고삼 2014.06.24
150575 계절학기 환불금 언제들어오나요1 창백한 댑싸리 2014.06.24
150574 일반선택은 어떤거 들어야 하는거죠?ㅜ1 즐거운 큰앵초 2014.06.24
150573 이순재 성대모사에 원조가 있었네요.1 게으른 윤판나물 2014.06.24
150572 마이 네임 이즈 제이끄, 제읶유1 조용한 애기메꽃 2014.06.25
150571 노트2 경우 컨트리락 해제 자동 되어있나요?1 화난 쉽싸리 2014.06.25
150570 nc 수선집1 추운 기장 2014.06.25
150569 휴복학지정기간1 더러운 담쟁이덩굴 2014.06.25
150568 .1 상냥한 큰물칭개나물 2014.06.25
첨부 (1)
1.jpg
98.5K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