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이별

글쓴이2020.04.12 02:21조회 수 320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제 반려견이 17살인데 

나이가 들다보니 앞도 잘 못보고, 구토도 자주하고,

걷을때 다리에 힘이 풀리고,

어렸을때부터 키운 녀석이 

나이가 들어서 약해진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유투브에서 노령견에게 좋은것들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반려견과 이별하는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이 울었네요

 

혹시 반려견과 이별을 경험하신분이 계실까요?

부족한 저에게 준비해야할것과 해주지못해서 

후회하시는것들을 알려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https://youtu.be/BkGr3tr1heU
    https://youtu.be/zhd7Ou4zg6c
  • 저희집에 멍뭉이 2마리 길렀었어요. 그 중 한마리가 워낙 식탐이 심했는데 어느날 산책하고 오다가 유약비료를 주워먹어가지고 병원갈 새도 없이 급성으로 피 토하면서 죽었어요.. 그때 당시가 4살때였는데 이별을 준비할 겨를도 없이 갑자기 무지개 다리를 건너가지구. 아직도 같이 오래 못지내 준게 후회가 남네요.

    저랑은 상황이 다르겠지만 많은 추억 쌓으시길 바랄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1622 기계기사 작업형인강 좀 싸게 보는법 없나요?1 푸짐한 벌노랑이 2020.04.12
161621 [레알피누] [졸업생임] 궁금한 거 물어보세요 250 친근한 모시풀 2020.04.12
16162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 코피나는 등골나물 2020.04.12
161619 술 안좋아하는 새내기 많나요..???7 일등 가락지나물 2020.04.12
161618 강아지 상하체 논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 때리고싶은 애기부들 2020.04.12
161617 할아버지 어릴 때는 마스크를 안 꼈단다 보통의 삽주 2020.04.12
161616 ㄹㅇ 학교만 오픈안했지19 부지런한 이질풀 2020.04.12
161615 소개팅 유머 평가 부탁드립니다9 훈훈한 흰씀바귀 2020.04.12
161614 한국의 미래5 친근한 우단동자꽃 2020.04.12
161613 27일에 학교 감?2 꼴찌 실유카 2020.04.12
161612 가난을 딛고 일어선 연대생.jpg20 똑똑한 빗살현호색 2020.04.12
161611 건축일 하는 가족 선물9 느린 방동사니 2020.04.12
161610 NCS 공부 보통 언제부터 시작하세요???1 예쁜 말똥비름 2020.04.12
161609 디카프리오 사진2 다부진 지느러미엉겅퀴 2020.04.12
161608 세탁기 고무터졋움 ㅠㅠ6 점잖은 바위떡풀 2020.04.12
161607 김나박이2 다부진 지느러미엉겅퀴 2020.04.12
161606 헌옷수거함 어디있는지 아시는분!!2 푸짐한 봉선화 2020.04.12
161605 제가 9급 검찰직시험을 공부하고 싶은데4 기발한 큰까치수영 2020.04.12
161604 다리 허리 근육 너무 아픈데...(+학원강사)10 청렴한 큰방가지똥 2020.04.12
161603 3학년이 돼서 공대도 칼취직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21 개구쟁이 일본목련 2020.04.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