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생각남)

난쟁이 튤립2020.04.22 11:03조회 수 254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그녀들이 오기 전 그남자가 얼굴을 요리 조리 하면서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나서 30분 후

 

산 동네 카페에 두 여자가 셀카 봉 들고 와서 얼굴 요리 조리 하면서 사진 찍었다. 아래는 두 여자가 나눈 대화이다. 

 

예쁘장한 여자가 어떤 한 남자를 보고 잘생겼다고 하자 그 친구가 그 남자를 쳐다보았다. 예쁘장한 여자가 얘기했다. "나 되겠지?"

 

그 남자는 가슴을 터치했는 데 예쁘장한 여자가 얘기를 하였다. "먹고 싶다."

 

그 친구가 피식 웃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얘기했다. "나는?" 예쁘장한 여자가 "니는?...." 

 

그 친구가 "아씨..." 

 

그 남자는 속으로 "쟤 정도면 나를 먹는 거 아니지 않나? 예쁜데"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녀들은 그 남자가 성욕이 얼마나 강한 지 모른다.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이다. 얼그레이 50가지 그림자 정도. 아마 그녀들은 그 남자와 성관계를 한 번 하면 "우리형, 또 해?"라고 할 지 모른다. 그는 무한 체력의 소유자다.

    • 글자 크기
소설(종결) (by 재수없는 며느리밑씻개) 소설 쓰고 헬스 간다 (by 쌀쌀한 광대나물)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6903 소심한 남자에게 다가가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ㅠㅠ17 외로운 봄맞이꽃 2013.05.18
36902 소심한 남자 표현23 머리나쁜 이질풀 2018.05.23
36901 소심하다의 뜻9 아픈 노랑꽃창포 2014.05.09
36900 소심하고 노잼인남자24 기쁜 지칭개 2019.02.16
36899 소심남 주의보8 절묘한 긴강남차 2012.11.24
36898 소심남68 다친 오이 2015.05.18
36897 소식이 궁금해6 냉정한 비파나무 2015.10.29
36896 소시오패스19 착실한 수송나물 2018.01.22
36895 소수과 여학우분들 질문드려요8 돈많은 오갈피나무 2017.03.31
36894 소소하지만 큰 바람4 날렵한 인동 2021.02.08
36893 소설없이 써봅니다20 괴로운 참다래 2013.04.21
36892 소설22 냉정한 큰물칭개나물 2020.04.07
36891 소설(종결)3 재수없는 며느리밑씻개 2020.05.25
소설(생각남)2 난쟁이 튤립 2020.04.22
36889 소설 쓰고 헬스 간다3 쌀쌀한 광대나물 2020.04.08
36888 소설1 초조한 꽃며느리밥풀 2020.05.15
36887 소설1 착실한 바위떡풀 2020.06.04
36886 소설 야릇한 구름체꽃 2020.06.03
36885 소설2 아픈 앵초 2020.05.20
36884 소설 화려한 큰방가지똥 2020.06.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