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생각남)

난쟁이 튤립2020.04.22 11:03조회 수 259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그녀들이 오기 전 그남자가 얼굴을 요리 조리 하면서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나서 30분 후

 

산 동네 카페에 두 여자가 셀카 봉 들고 와서 얼굴 요리 조리 하면서 사진 찍었다. 아래는 두 여자가 나눈 대화이다. 

 

예쁘장한 여자가 어떤 한 남자를 보고 잘생겼다고 하자 그 친구가 그 남자를 쳐다보았다. 예쁘장한 여자가 얘기했다. "나 되겠지?"

 

그 남자는 가슴을 터치했는 데 예쁘장한 여자가 얘기를 하였다. "먹고 싶다."

 

그 친구가 피식 웃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얘기했다. "나는?" 예쁘장한 여자가 "니는?...." 

 

그 친구가 "아씨..." 

 

그 남자는 속으로 "쟤 정도면 나를 먹는 거 아니지 않나? 예쁜데"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녀들은 그 남자가 성욕이 얼마나 강한 지 모른다.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이다. 얼그레이 50가지 그림자 정도. 아마 그녀들은 그 남자와 성관계를 한 번 하면 "우리형, 또 해?"라고 할 지 모른다. 그는 무한 체력의 소유자다.

    • 글자 크기
여친 없는 남자 특징 (by 착실한 두메부추)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난쟁이 튤립)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548 .1 행복한 남산제비꽃 2020.04.23
57547 카톡 있잖아요...2 머리좋은 꿩의밥 2020.04.23
57546 오늘의 하트시그널3 리뷰2 태연한 정영엉겅퀴 2020.04.22
57545 첫사랑 이별 극복하기 너무힘들어요.6 잘생긴 상사화 2020.04.22
57544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1 난쟁이 튤립 2020.04.22
57543 성실하고 착한게 진짜 매력있더라고요..5 따듯한 시클라멘 2020.04.22
57542 ㅋㅋ 니네 과에 조용하고 혼자 다니는 남자 조심해라28 따듯한 시클라멘 2020.04.22
57541 여친 없는 남자 특징8 착실한 두메부추 2020.04.22
소설(생각남)2 난쟁이 튤립 2020.04.22
5753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난쟁이 튤립 2020.04.22
57538 안 무거워요? 응 안무거워 ㅎㅎ3 해박한 칡 2020.04.21
57537 유학생이랑 만난지 7개월째 이제 두달 밖에 안 남음4 근엄한 개불알풀 2020.04.21
5753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늠름한 까치박달 2020.04.20
57535 .13 기발한 윤판나물 2020.04.20
57534 맹수는 싸울 필요가 없었고, 활동적인 구절초 2020.04.20
57533 연애고자의 연애 ㅠㅅㅠ8 큰 애기봄맞이 2020.04.20
5753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늠름한 까치박달 2020.04.20
57531 관심남한테 1년만에 연락9 명랑한 나도송이풀 2020.04.20
57530 관성은 존재한다 늠름한 까치박달 2020.04.20
57529 .6 발냄새나는 잔털제비꽃 2020.04.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