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친형이나

글쓴이2020.06.12 21:08조회 수 348댓글 3

    • 글자 크기

엄청 친한 사촌형이 있으면 좋겠는데, 없네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학창시절에 제 잘못이든, 상대방 잘못이든, 욕먹고 괴롭힘 당할때 곁에 소울메이트나 친구가 정말로 아무도 없어서. 20살이후로부터는 형들이나 나이많은 사람들이랑 친해져도, 뭐든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려하고, 좀 누구든지 잘안믿고 혼자서 생각하고 고민하거나 해결하는 부분이 많아지는거 같네요. 그리고 위에 의지할 사람이 없다보니, 헬스나 격투기같은 운동도 배워 몸지킬려는 생각도 강하구요. 그러다보니 좀 성격이 예민해지고 거칠어지는 부분도 좀 생기는거 같네요...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8905 찹쌀탕수육 배달하는곳 점잖은 히아신스 2018.12.08
18904 조직행위론2 치밀한 털진득찰 2018.10.23
18903 교내 가로수 은행 수거1 화사한 둥근바위솔 2018.09.27
18902 [레알피누] .5 끔찍한 방풍 2018.09.20
18901 .3 착실한 구절초 2018.09.01
18900 ㅊㄱㅅ 교수님 거시경제1 우수한 고광나무 2018.08.07
18899 복수전공/부전공 이수과목2 초연한 벽오동 2018.08.01
18898 정책결정론 개인과제요!!!!1 세련된 물배추 2018.04.14
18897 투자론 김태혁 교수님 과제하시는 분들 고고한 고추 2018.04.05
18896 PASS 봉사활동1 난폭한 톱풀 2018.03.13
18895 남자 복합성 피부 관리 좀 가르쳐주세요 ! 촉박한 청가시덩굴 2018.02.08
18894 정향교 교수님 금요일수업5 귀여운 물봉선 2018.02.01
18893 전과시기 질문이요~!!1 외로운 무 2018.01.30
18892 .1 착실한 왕솔나무 2017.12.12
18891 힘내십쇼 멋진 딸기 2017.12.06
18890 경제학원론 김경필교수님1 따듯한 코스모스 2017.10.29
18889 .1 게으른 오동나무 2017.10.28
18888 ..3 느린 개비름 2017.10.18
18887 발달심리학 들으시는분!!4 운좋은 감초 2017.10.15
18886 글영면제분반1 친숙한 산괴불주머니 2017.08.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