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친한 사촌형이 있으면 좋겠는데, 없네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학창시절에 제 잘못이든, 상대방 잘못이든, 욕먹고 괴롭힘 당할때 곁에 소울메이트나 친구가 정말로 아무도 없어서. 20살이후로부터는 형들이나 나이많은 사람들이랑 친해져도, 뭐든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려하고, 좀 누구든지 잘안믿고 혼자서 생각하고 고민하거나 해결하는 부분이 많아지는거 같네요. 그리고 위에 의지할 사람이 없다보니, 헬스나 격투기같은 운동도 배워 몸지킬려는 생각도 강하구요. 그러다보니 좀 성격이 예민해지고 거칠어지는 부분도 좀 생기는거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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