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교공 운영직 컷 엄청 낮던데;

글쓴이2020.07.15 11:35조회 수 2185추천 수 1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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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점이면 웬만큼 준비했으면 다 합격했겠죠 ㅠㅠ 

나도 좀 할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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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교공은 준비한다고 되는게 아닌듯...
  • @교활한 후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7.15 11:44
    얼마나 하셨어요?
  • @글쓴이
    저는 안했는데 주변보니깐 2달해서 붙는 사람도 있고 1년해도 떨어지는 사람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상식때문에ㅠ
  • @교활한 후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7.15 11:50
    아 그래요? ㅠ 떨어지신분도 부산대?
  • 준비한다고 되는게 아님 ㅋㄱㄲㅋ
  • @추운 함박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7.15 11:45
    3,4개월 말고 1년정도 하면 말이 달라지는거 아님??
  • @글쓴이
    놉 아무리공부해도 어차피 시중 문제집에 없는 상식냄
  • @추운 함박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7.15 11:48
    근데 74점이면 그거 다 틀려도 합격하지않을까요?
  • ??? 컷 낮으면 시험이 어려웠구나 생각하는게 정상같은데...
  • @뚱뚱한 개연꽃
    글쓴이글쓴이
    2020.7.15 11:52
    74점이면 그래도..
  • 그런 생각으로 공기업 공부 뛰어들었다가 몇 년째 백수인 애들이 반도에 널려있음ㅋㅋ 74점이면 그래도 라는 생각은여 서연고생이 한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입시 경쟁판 에서 고작 부산대 온 학생이 그러고 앉아있으면 비웃어여 자기 주제도 모르고 세상물정도 모른다고ㅋㅋ
  • @친근한 서양민들레
    .
  • @착실한 갈대
    지방 출신 부산대 상경 기준으로 반에서 1~2등 안해본 애들 찾기가 더 힘들지 않나? 지극히 평범한 부대생 같은데 요즘은 아닌가
  • @친근한 서양민들레
    .
  • @착실한 갈대
    이과면 전공치겠지 부교공이 운영직한테 갓기업이지 기술직한테는 갓기업 아니라는 게 정설인데. 글고 하향평준화 됐다는 거 스스로 잘 아시네? 그럼 님은 딱 부산대 수준이고 부대생이 직접 해보지도 않고 고작 점수만 보고 자신감을 가진다면 근자감에 가까움
  • @친근한 서양민들레
    .
  • @착실한 갈대
    아니 가능성이야 다 있지. 자신있으면 나불대지 말고 걍 공부해서 합격하고 입사하면 됨. 그냥 글쓴이처럼 살면서 딱히 뛰어나지도 않고 보여준 것도 없는 고작 부산대따리가 쓸데없는 근자감 갖는 게 같잖을 뿐
  • @친근한 서양민들레
    그래 열심히 노력해볼게 왠지 나한테 하는 소리 같아서 발끈했음
  • @착실한 갈대
    본인 4대공단 중 한 곳 다니고 부교공 작년 11월부터 준비해서 코로나 터지고 이건 기회인가 싶어서 휴직내고 준비했는데 떨어짐. 애들이 착각하는 게 있는데 부교공의 근무지와 정년과 연봉을 고려해서 기대수익 계산해보면 대한민국 일자리 중 5퍼 정도에 위치할 거임. 단순 퍼센트만 따졌을때 부산대에 입학하기보다 더 힘든 곳인게 사실이고 구직자 실업자가 쌓여있는 헬취업판 고려하면 가능성 더 희박해짐. 그리고 다른 대학들과 재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고려했을때 고작 부산대생이 근자감 가질 만한 회사가 전혀 아님. 부교공 운영직은 물론이고 4대공단만해도 서울 탑10 대학생들 다수 포진해있음. 글쓴이 같은 저런 마인드 가지고 뛰어들면 그냥 몇 년 개백수 예약임
  • @친근한 서양민들레
    오 좋은 데 다니네 더 잘되라고 추천 줬다
  • @친근한 서양민들레
    본인이 탈락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구구절절 변명한다고?
  • @바쁜 독일가문비
    와 이게 본인이 탈락한 이유 설명한 걸로 보임? 아아 진짜 부산대는 겸허해야 함 ㅠㅜㅜㅜㅜㅠㅠ 이런 개빡대가리도 동문임 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
  • @친근한 서양민들레
    글쓴이글쓴이
    2020.7.15 17:51
    이미 직장이 있다는 마음에 열심히 안하신건 아니시겠죠? 74점이 받기 어려운 점수죠?
  • @글쓴이
    지금 다니는 곳은 그냥 ncs랑 전공 공부하면서 온데방데 쓰다보니 가게 된 곳이고 부교공은 몇달 동안 부교공만 팠음. 대충한 거 아님여.

    이번 시험에서 74점 맞기 당연히 어려웠죠. 허수도 있겠지만 단순 수치로는 16800여명 중에 동점자 예상해서 260등 정도는 해야 필합임.

    이 글을 보고 솔직히 어떻게 생각을 해야 74점 점수 하나 가지고 내가 공부했으면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그 사고력이 궁금할 정도였습니다. 수능때 전문대 등 공부포기자들이 밑에 다 깔아주는 시험에서도 겨우 8~10%에 걸친 게 여기 부대생들이고, 부교공 시험은 수능보다 응시자들의 평균 학업능력 수준이 월등히 높았을 거임. 노력해서 안되는 게 어딨겠냐마는 그냥 확률로만 따졌을 때 디폴트가 부산대생인 님이 운영직에 합격할 확률은 굉장히 낮고 74점 역시 님이 받기 힘든 점수일 것이라는 건 확실하죠. 부교공 시험 임박했을 때 새도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죄다 부교공 응시생이었음. 본인이 직접 옆에서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할 만큼 학점을 잘받았던 과탑 선후배동기도 열세인 시험이었고 그런 사람들 중 태반이 74점을 못받아서 탈락하는 시험이었던거죠. 냉정히 말해 이번에 운영직 74점 이상 맞기는 굉장히 어려웠고 74점을 넘은 부대생은 굉장히 극소수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그럴 수밖에 없어요.
  • 이번 문제 진짜 어려웠어요;;
  • @착한 세쿼이아
    글쓴이글쓴이
    2020.7.15 14:15
    합격?
  • @글쓴이
    ㅇㅇ
  • @착한 세쿼이아
    글쓴이글쓴이
    2020.7.15 14:31
    이봐 어렵대놓고 결국 다 합격 ㅋㅋㅋㅋ
  • 뭐래; 합격여부랑 시험 어려운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 이번 운영 필기합격자입니다. 본인 2년 전에 아무 생각 없이 처음 쳐 본 공기업 시험이 부교공이었는데 노베이스로 컷트라인보다 6점인가? 낮아서 떨어졌어요.. 그러고는 1년 넘게 부교공 위주로만 공부해서 가채점 결과보니 턱걸이로 합격한거 같아요. 운영직 경쟁률 100:1에 결시 따져도 적어도 6,70:1인데 우습게 볼 시험은 아닌 거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운빨이 거의 70퍼라고 봅니다. 상식도 그렇고 ncs가 뭐랄까.. 공부한만큼 효율이 나오는 문제 유형은 아니었어요 참고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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