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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꿀풀2020.10.03 23:56조회 수 19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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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신선한 미국쑥부쟁이) . (by 안일한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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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랑 비슷하시네요. 근데 저는 결혼하고 싶은데... 외로워서 어떻게 살아요. 효도 목적으로 결혼하는건 좀 이상하네요.
  • 대학 취직 결혼 육아 부모역할 퇴직... 우울하네요
  • 부모님 말고도 항상 지켜봐주는 다른 사람이 생기면 그만큼 걱정 덜하고 신경 덜 써도 되죠.
  • 부모님 입장에선 자식들이 결혼하고 가정을 이뤄야 인생에서 모든걸 다 이뤘다 생각해요..
    근데 이 말이 틀린게 아니라서..
    결혼이 필수는 아니지만 연애는 필수 인거 같아요..
    사람은 혼자서는 결국 한계가 있으니깐요..
    부모님이 옆에 평생 같이 있을수 없으니 자식 걱정에
    더 그런것일수도 있구요..
    다만 연애의 끝이 결국 결혼이라서 결혼을 안하면 그 연애는 오래 지속될순 없다는 것도 알고 계셔야 되구요..
    여튼 너무 스트레스 받진 마시길 바랍니다..
    부모님이 하는 말들 다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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