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입장에선 자식들이 결혼하고 가정을 이뤄야 인생에서 모든걸 다 이뤘다 생각해요.. 근데 이 말이 틀린게 아니라서.. 결혼이 필수는 아니지만 연애는 필수 인거 같아요.. 사람은 혼자서는 결국 한계가 있으니깐요.. 부모님이 옆에 평생 같이 있을수 없으니 자식 걱정에 더 그런것일수도 있구요.. 다만 연애의 끝이 결국 결혼이라서 결혼을 안하면 그 연애는 오래 지속될순 없다는 것도 알고 계셔야 되구요.. 여튼 너무 스트레스 받진 마시길 바랍니다.. 부모님이 하는 말들 다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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