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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빠라는 사람이 있는데, 어릴때부터 돈도 안벌고 가족들한테 관심도 없고 알콜중독에
옆집 아줌마랑 바람나고, 그 아줌마 부부 자고 있는데 베개던지고
엄마가 둘이 데이트하는 현장 목격해서 그자리에서 아빠한테 술로 물싸대기 날렷는데 자기 창피하게 했다며 나 보는 앞에서 전화선으로 엄마 목조르고 엄마는 초등학교도 안간 나에게 살려달라고 그러고
술만 먹으면 엄마 불안하게 하려고 나 자기 차에 태워서 음주운전에, 높은 곳에서 뛰어내린다고 협박하고
나 보는 앞에서 한손은 엄마 목 조르고 한손으로는 칼을 들고 엄마이마겨냥해서 위협하고
나 자는데 머리 위에 술먹고 밥솥 던진적도 있고
초등학생인 나에게 벌거벗은 여자 나체 사진을 보여주면서 성인 사이트 접속좀 해라고 강요하질 않나
우리 가족 빈털털이로 만들어 놓고 7년동안 가출하더니
다시 돌아온거 불쌍해서 받아줬더니 우리가 하지도 않은 일들 만들어서 다른 사람한테 뒷담화하고
또 가스통 터뜨려서 다 같이 죽자는 말을 하지 않나
얼마전엔 다른 여자랑 바람피는지 또 .. 그 여자랑 전화하면서 빨리 너랑 같이 바구리 또하고 싶다, 다른 여자 불러서 세명이서 같이하자, 너희 남편 몰래하자, 니 보지에 내 고추 들어갔을때 너무 행볻라더라 이런 내용으로 통화하는거 내가 녹음으로 듣고는
그냥 공기취급중인데,, 또 아버지 대접 안해준다고 혼자 한숨쉬고 난리난 저새끼.. 제가 아는척 안하고 살갑게 안대해준다고 힘들어 죽을것 같다고 하는거 들었는데
밖이나 집에서 마주쳐도 아는척도 안하고 없는 사람 취급하는데 패륜짓인가요? 이런 사람도 아버지 대접 해줘야하나요? 전 인제 안그래도 없던 정 다 떨어져서 어머니랑 이혼시키고 굶어죽던 얼어죽던 손절하고 싶은데,, 집명의도 다 제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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