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커플 연락질문

글쓴이2021.03.10 08:52조회 수 727댓글 1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안녕하세요 저는 취준생, 남자친구는 학교를 다니는 중인데 제가 취업준비 한다고 본가로 오게 되어 장거리커플이 되었습니다,,!

사실 부산에 있을 때도 자주 보진 못했고 일주일에 1번정도 만났었는데 이제 한달에 한 번 정도 볼 수 있는 상황이 되었네용ㅠㅠ제가 연락을 잘 못해서 할 거 다하고 밤에 1시간 정도씩 통화를 하는데 아무래도 저의 일상은 매일 똑같이 취준이다보니 점점 할 수 있는 말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느껴져요ㅠㅠ남자친구 일상을 물어보고 하긴 하는데 남자친구는 말하길 좋아하기보단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 제가 상대적으로 말을 많이 하려니 어렵네용,,,장거리 연애하시는 분들 보통 통화하시면 어떤식으로 이야기 하시는지, 장거리 연애꿀팁(?) 같은게 있으신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ㅎ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2 반짝이에317 흐뭇한 갯메꽃 2015.05.24
58721 .272 황홀한 망초 2016.04.20
58720 .234 꾸준한 복숭아나무 2016.01.07
58719 결혼 뒤 경제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28 똑똑한 아왜나무 2016.08.30
58718 자기관리 안하고 번호따는거203 해괴한 해당화 2019.07.17
58717 마이러버 ㅠㅠ183 침울한 노랑물봉선화 2018.05.20
58716 [레알피누] .177 납작한 맥문동 2019.07.29
58715 .177 끔찍한 고추나무 2015.05.17
5871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4 참혹한 담쟁이덩굴 2015.06.16
58713 저기 원나잇 있잖아요.173 따듯한 왕원추리 2019.02.09
58712 나이차 좀 나는 사람이 좋은데173 때리고싶은 원추리 2015.05.19
58711 북문 번호따던 남자172 흔한 천남성 2016.08.24
58710 82년생 김지영(길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169 끔찍한 섬백리향 2017.09.19
58709 마이러버 남자 나이169 방구쟁이 머위 2016.06.24
58708 갤럭시 쓰는 여자가 진짜 참된여자임167 침착한 명아주 2018.02.14
58707 .167 훈훈한 고란초 2016.05.15
58706 .152 유능한 굴참나무 2020.03.18
58705 [레알피누] 공대남분들151 교활한 봉의꼬리 2015.05.06
58704 [레알피누] .150 황홀한 개별꽃 2019.03.09
5870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9 부자 곰딸기 2014.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