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내가 그냥 열심히 살아갈 이유를 찾기 위해서

글쓴이2021.08.14 18:05조회 수 285댓글 0

    • 글자 크기

공뭔누나 공뭔누나 거리는거 같기도 함.

게으르게 삶=>위기를 자각=>이쁜 공뭔 누나 만나려면 열심히 살아야한다고 억지 동기부여중.

때가 되면 알아서 공부하고 알아서 잘 살텐데

꼭 대기업 공기업 못가더라도 결혼해서 살던데 성공하고 싶긴한가봐 아니 실패하기 싫은건가 인생이 뭘까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면 안되나?

대학오기전엔 대충 살았는데.. 계속 대충 살면 안되나.. 대학이야 그냥 수학 과학 조금 공부하니 1등급 나와서 편하게 온거고.. 취업은 열심히 공부해야 할 수 있을텐데.. 

사는 배경이 바껴서 주위에 열심히 사는 사람만 있어서 그런가..? 옛날에는 별생각없이 게으르기만 했는데.. 요즘은 게으르면서 게으른 나 자신을 자꾸 자책하게 되네.. 코로나 때문에 피씨방을 못 가서 롤을 못 해서 그런가?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365 학교 근처에 무알콜맥주 파는 마트 있나요? 멋쟁이 다래나무 2018.05.12
6364 목요일 11시 실영2 조슈아델가도 교수님ㅠㅠ 바쁜 삽주 2017.10.18
6363 다들 안녕히계세요 자상한 어저귀 2021.03.29
6362 오늘 인쇄 민망한 무릇 2018.06.06
6361 독일어 월수 1시반 들으시는분!! 초연한 더덕 2016.06.02
6360 한국경제사 이한숙교수님 깜찍한 가막살나무 2013.09.03
6359 경제수학 교수님 추천좀 해주세요~ 해맑은 배나무 2017.08.05
6358 재수강이요 멋쟁이 갈퀴나물 2017.07.21
6357 부산대근처 휴대폰필름 파는곳 괴로운 큰까치수영 2017.03.30
6356 부산대 파고다 태연한 떡쑥 2017.01.05
6355 [레알피누] Knu 4차산업혁명기술의 이해 ㅈㅈㅇ 교수님 들으시는분? 생생한 잣나무 2020.09.13
6354 일반선택 수강질문합니다 ㅠㅠ 조용한 수세미오이 2018.09.06
6353 중도에 2층 일반열람실 청소날짜아시는분 계시나용? 슬픈 독일가문비 2016.02.23
6352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귀여운 단풍나무 2013.03.11
6351 박재현 교수 경제수학 일선 양도해주실분... 뚱뚱한 솔나리 2017.08.08
6350 다시보는 훈훈한 전통시장의 인심 꼴찌 튤립나무 2017.06.23
6349 사이버강의 두개분반 화려한 철쭉 2018.02.06
6348 gtv 그여자 그남자 ㅜㅜ 신선한 철쭉 2013.08.18
6347 학교안에 샤워할 수 있는곳 있나요? 절묘한 양배추 2014.03.11
6346 오늘 중도 와파 포근한 한련 2016.06.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