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물 간 이야기긴 하지만...
피누 자게에 갑자기 윤리교육과 성희롱 교수님 이야기가 나와서...
궁금한데요...
제가 한 두분 한테 들은 것도 아니고... 벌써 피누랑 오프에서 여러 명한테 들은건데...
윤리교육과 성희롱 교수로 알려져서 다른 과로 좌천된 그 교수님요....
그 분... 학과 파벌 싸움의 희생양이자, 학내 골수 꼴페 좌파 세력에 의해 매장당한 케이스라고 하던데...
억울한 점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또 어떤 사람들은 그 교수님 성희롱 교수라고 하면서... 거의 매장 수준으로 매도하고요...
머 언론에서도 한창 몰아붙이기도 했고요...
한 가지 진실을 두고 이렇게 양측의 평가가 극과 극이니...
대체 뭐가 진실인가요?
그 분 수업 들은 분들이 그 분이 우파성향이 강한 것 같다고 하던데...
반대하는 쪽은 좌파성향 분들인건가요?
주관을 걷어내고 진실만 알고 싶은데...
법적 분쟁이 생긴 것도 아닌 것 같고... 단순히 인권위에서 뭔 명령했다는 것 뿐이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자세히 아시는 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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