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교육과 성희롱 교수님 이게 사실인가요?

깔끔한 개비름2013.08.20 18:54조회 수 3522추천 수 1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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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물 간 이야기긴 하지만...

피누 자게에 갑자기 윤리교육과 성희롱 교수님 이야기가 나와서...

궁금한데요...

 

제가 한 두분 한테 들은 것도 아니고... 벌써 피누랑 오프에서 여러 명한테 들은건데...

윤리교육과 성희롱 교수로 알려져서 다른 과로 좌천된 그 교수님요....

그 분... 학과 파벌 싸움의 희생양이자, 학내 골수 꼴페 좌파 세력에 의해 매장당한 케이스라고 하던데...

억울한 점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또 어떤 사람들은 그 교수님 성희롱 교수라고 하면서... 거의 매장 수준으로 매도하고요...

머 언론에서도 한창 몰아붙이기도 했고요...

한 가지 진실을 두고 이렇게 양측의 평가가 극과 극이니...

대체 뭐가 진실인가요?

 

그 분 수업 들은 분들이 그 분이 우파성향이 강한 것 같다고 하던데...

반대하는 쪽은 좌파성향 분들인건가요?

 

주관을 걷어내고 진실만 알고 싶은데... 

법적 분쟁이 생긴 것도 아닌 것 같고... 단순히 인권위에서 뭔 명령했다는 것 뿐이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자세히 아시는 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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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 우리라고 진실을 알수는 없죠
    당사자들이나 알겠죠. 하지만 그런 논란이 있는건 사실이고, 무작정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까지는 말할 수 있겠네요
  • @교활한 좀깨잎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8.20 19:01
    대선과 맞물려서 좌파vs우파의 논쟁으로 흘러간건지... 아니면 학과내 권력다툼인지... 대체 뭐가 뭔지... 혼돈스럽네요...
  • 그래서 이런문제는 한쪽말만 들으면 안되는거 같아요
  • @부자 남산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3.8.20 19:09
    근데 한 때 대부분의 학우들이 성희롱 교수라고 몰아붙였던거 같은데... 왜 갑자기 이렇게 양측 의견이 대립하게 된거죠? 요새는 성희롱 교수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은 느낌도 들거든요.
  • @글쓴이
    소문같은게
    일단은 목소리 큰놈 혹은 임팩트 강한 것들이 여론몰이를 좌악 하고, 다 휩쓸고 간 다음에야 다른 논란이 나오고 그러지 않나요.
  • @교활한 좀깨잎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8.20 19:18

    여론몰이가 중요하긴 하더군요... 하지만 여론이 아무 근거없이 한 사람을 매장시키려고 하지는 않았을 거 같기는 해요.

  • 학내 파벌까지는 들었는데 좌우대립은 금시초문입니다?
  • 당시 좌파우파 그게아니라 걍 교수님이 성희롱했는데 자기는 반성하는기미 전혀 안보여서 난리났던거같은데
  • @밝은 병아리난초
    글쓴이글쓴이
    2013.8.20 19:17
    반성은 죄가 있는 사람이 하는거죠. 반대측 논리대로라면 그 교수님이 희생자인데 반성할 필요는 없죠...
  • @글쓴이
    다수의여학생들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는데 그교수님이 희생자인가요?ㅋㅋ 그럼 그여자들은 다 정치적목적으로 성희롱고발을 했겠습니까
  • @밝은 병아리난초
    글쓴이글쓴이
    2013.8.20 19:25
    그렇다면 왜 반대측에서는 그 교수님을 희생자라고 하나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궁금한게 그거에요. 분명히 성적 수치심 느낀 사람들이 있다면 성희롱 맞는건데...
  • @글쓴이
    어디선가 교수님을 옹호하는파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분이 있는 곳에서 라던가.. 그런데서 그런여론이 퍼져나간게 아닐까요?? 가장 사실적으로 아는 사람은 윤리교육과 학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흡.. 작년에 사범대 학생회였는데 윤교과짱님이 많이 고생하시던데ㅜㅜ 막 서명운동도하고.. 그리고 학장님찾아뵙고 얘기도하고 그랬습니다.. 진짜 그냥 성희롱이였고 그교수님 답없었습니다ㅜㅜㅜ
  • 파벌 상관없이 교수가 잘 못한거 맞아요
  • 골수 꼴페 좌파 세력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아는분은 적어도 보수쪽이지만
    윤리교육과 대학원생으로서 윤리적인 행동에 반했던 교수를 반대한것인데요
    어떻게 보면 저도 간접적으로나마 그 당시 사건과 연관이 있는 사람입니다만
    이 일이 정치적으로도 비춰진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그 교수는 명백히 여학생들을 성추행 했었고
    자신의 학과장 자리를 위해 거짓말로 위장했던 것입니다
    물론 이 사실도 정치적으로나 어떤 세력의 입장에서 본다면 거짓이 되겠죠
    본인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학생들이 괜히 수업 거부 운동 했던게 아닙니다
  • @까다로운 중국패모
    글쓴이글쓴이
    2013.8.20 19:19

    근데 많은 사람들이 대체 왜 그 교수님을 옹호하고 나설까요? 학내 파벌 싸움의 결과물이라는건 또 왜 그런거고요. 지금 교수님이 희생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한 내용을 담은게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의혹이 증폭되는 듯.

  • @글쓴이
    그건 그쪽 문제죠 알아서 판단하십쇼
    가만 보니 글쓴이분 이런 주제를 꺼내 정치적 이야기를 하시려는것 같은데
    이 사건에는 전혀 정치적인 것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파에 대해서도 나온 이야기 없었구요
    본인이 말하는 동정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여기서 처음 봤습니다
    이런식으로 회원 분란유도 하시면 곤란하죠
  • @까다로운 중국패모
    글쓴이글쓴이
    2013.8.20 19:26
    밑에 글 보시고 생각하세요. 제가 쓴 글 아니더라도 그 분이 희생당했다는 여론 많습니다. 이전에도 피누에 여러차례 올라온 적 있고요.
  • @글쓴이
    그러니까 해당 교수에 대해서는 글쓴이분께서 알아서 판단하시고
    이런 글을 자꾸 써서 논란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하는데요?

    해당 사건에 대한 일들은 저와 아주 가까운 분이 관련되 있어서 이 일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님이 여기 써 놓은 글은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없는 일들입니다
    설령 제가 모르는 일들이라 하더라도 님이 말하는게 사실이라면
    제가 여태껏 보고 들었던 사실들이 모두 조작이 된다는 말이죠

    믿거나 말거나는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세요
    이런식으로 논란만 키우는 글 쓰는데는 목적이 있다는것 다 압니다
    적당히 하셨으면 합니다
  • @까다로운 중국패모
    글쓴이글쓴이
    2013.8.20 19:34

    별로 논란 키울 생각은 없는데요. 하지만 밑도 끝도 없이 성희롱 교수가 매장당한거라고 하니... 평소 궁금하던 차에 오늘 마침 피누 자게에 그 교수님 관련 글이 올라와서 궁금해서 올린 글입니다. 관련글: http://mypnu.net/free/2763803

  • @글쓴이
    그렇다면 이미 결론은 나왔습니다
    명백히 성추행 하였고 파벌 설에 대해서는 들은바 없습니다
    다만 최근 양교수가 평생교육원 부원장 밑에서
    다시 자리를 잡으려고 움직인다는 것을 방금 들었네요
    만일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라면
    김전 총장쪽 사람들이거나 평생교육원 사람들일것 같습니다
    양교수는 일단 도덕적으로 올바른 사람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김전 총장시절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집행유예인가 벌금형을 선고받은적이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김전 총장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줬다는 말도 많습니다
    왠만한건 다 말해준 것 같으니 나머지는 알아서 판단하십쇼
  • 좌파우파;;; 별 ㅋㅋㅌ 이런문제에도 색깔론들먹이는 사람들은 단세포 생물인가
  • 또누가 유언비어퍼트리기 시작했나보네

    정치 빠순이들은 어떻게든 대화가 안되게 할라고

    무조건 빨갱이 이런말이나 하든데..

    빠순이 대상만 바꾸면북한이 그런사람들한테 천국일건데

    왜안넘어가는지 모르겠네
  • @까다로운 보리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8.20 19:20
    아... 아마 제가 알기로는 작년에 윤교과 성희롱 사건 언론에서 터지고 그 직후부터 동정론 상당하더라고요. 보통 성희롱 사건 터지면 매장당하기 마련인데... 그 교수님은 동정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아요.
  • @글쓴이
    저는 오늘 그런이야기를 완전 처음봐서

    뜬금이 없네요..

    사실 제시각에는

    지금 이러고 있는게


    당시에 이런말하면


    시선이 어느정도 집중된 상태라서


    거짓말 들통나기 쉬워서 안하다가


    시간이 지나고관심에서멀어지고


    이제와서 아무것도조할수도 없게되니까


    이러는걸로 보이네요..


    그러기위해서사용한걸로보이는게


    일베충같은 파시스트나 기타 극단적인 봉건주의자들 끌어들여서


    본질적인 문제(성희롱)은 뒤로한채


    정치싸움으로 바꿔서(좌파니뭐니)


    문제를흐리고,


    저런 극단주의자들이 자기를옹호하게하기위한 활동으로 보여요.

    (요즘정치뉴스를 보면 매일매일저런 행동을 하던데, 이런걸 물타기라고하나요?)

    그리고 그런모습을글쓴이모습에서도 볼수있는게

    단어사용에서나타나기도 하네요..
  • 예를들어 광주민주화운동이었나요?

    시간이지나서

    아무것도 조사할게 남아있지않게 되자

    빨갱이, 북괴, 간첩, 좌빨,... 이런것들을 규정하며

    일베충같은 봉건주의자, 왕권주의자, 파시스트들을 끌어들이고

    증거없는 논리를 쌇았지만,

    그사람들같이 정치적인것이 거의 모든행동의 동기가되는 사람들운

    무언가에대한 적개심과, 자기"편"이라고생각하는 사람들의 말 들이

    진리이고 옳은것이기 때문에

    그말에 동의하고 조금이라도 반박하는사람들에게린치를가하는 행동을하는데

    이때, 그말이맞는건지 틀린건지사실인지는 이사람들에게중요하지않거든요..

    자기"편"을 옹호하고,

    자신의 누군가에대한 적개심을 표출하는게 중요한거지..


    뭐아무튼위와샅은형태로

    다른사람을 이용하려는 모습이 아주강하게 나타나고 있어서,

    신빙성이좀많이 떨어져보이네여..
  • @까다로운 보리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8.20 19:41
    광주 민주화 운동은 이미 역사적 평가가 확립된 부분으로 논쟁을 일삼는 것은 극우세력 중에서도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 @글쓴이
    일베충..이라는게 극우(?)나 파시스트에서는 일부일테니..

    맞는말이죠..

    아무튼 제가말한 요점은

    그사람들처럼

    빨갱이 좌빨..뭐 이런단어하나하나에 굉장히 민감하고,

    그한마디에 정신을못차리고 싸움을 만들고,

    그것을 이유로 사이코패스짓을 하고다니는

    마치 정치적인게세상모든것인양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거에요..

    다른사이트까지 돌아다니면서

    저러는 사람들을 아직은일베충밖에보지 못해서..

    생각나는게 그게밖에없어서 적었어요..
  • @까다로운 보리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8.20 19:39
    죄송한데... 저는 있는 사실 그대로를 쓴 것입니다. 저러한 논쟁이 있는 것은 사실 아닙니까? 많은 분들 댓글에서도 느낄 수 있으시겠지만요.
  • @글쓴이
    글쓴이에게 뭐라한다기 보다는,

    글쓴이가 옮겨적었다고하시는 내용을보고 생각한거에요..

    본인일수도 있고,

    관련자가 적은것이겠죠..

    그내용이라는것이

    저런내용이라고 하시니..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하는이유를 적은거에요..

    그냥 신빙성없네요.. 라고 적기가좀그래서..
  • 아직도이떡밥이나오네~~친척이 학교행정관계자신데
    파벌싸움 맞다고 억울한 거맞으시다고
    결론다나온얘기 애초에 윤교과티오안나와서
    교수 대학원생들짜고친거라고 다결론낫음요
    참고로 저교수님수업도들어봣지만어이가없을분ᆢ
    들어본분들은알듯
    저런사람아니란거ㅋㅋ내가답답함
  • 개인적으로 교수님 수업잘듣고어이없어서
    여쭤보니 역시나엿음
  • @멋진 갈풀
    글쓴이글쓴이
    2013.8.20 19:27
    파벌싸움과 별개로 성희롱건은 사실인가요?
  • @글쓴이
    정확히말씀드리면 (제가 적접들은하에서)

    그교수님에대해 학교떠나라난리쳣던학생들이 다 윤교과

    대학원섕+몰아내려는 반대파교수엿고

    대자보에붙엇던 것과는 달리

    성희롱이라하기애매한?

    부분이많앗다하네요

    증거도없엇고요(몰아내려는 대학원생들말밖엔)

    근데 교수님이 밀양대서오셧기때문에 막말로자기편도없고

    난리쳣기때문에

    감봉 3개월먹고 그후에 교수님이못참아서

    명예훼손죄로 고소조치하려니까 그제서야 꼬리내리고잠잠

    해진걸로알고잇어요

    진짜 사람들더럽다곸ㅋㅋㅋ

    친척분들그러십디다
  • 갑자기 경희대 서정범 명예교수 생각나네요 성폭행했다고 몰아 넣었다가 결국에 무혐의로 끝난 사건 보면요
  • @밝은 팥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8.20 19:32
    그런 사례도 있었나요? 죄송한데... 성희롱 자체도 사실이고 학내 파벌 다툼도 사실이고 둘다 사실인건가요?
  • @글쓴이
    저도 진실 모르죠 윤교과랑 상당히 거리 멀어서
  • 자게에서 솔로히팅 북&장구하시는 ㅊㅇㅅ님도 파벌싸움이라고 하셨었지요
  • @자상한 왕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3.8.20 19:40
    같은 윤리교육과 내에서도 시각차가 있나보군요. ㅊㅇㅅ님 윤교과 분 아니신가요?
  • 학내파벌다툼 아니고 성추행맞아요 대학원생을 성추행 했는데 그교수 수업듣는 일부학생들이 그교수님 수업들어봤는데그럴만한인격이아니었다 굉장히 착하고친절하신분이다 이런식으로 성추행당한여자를 과민반응으로 몰고가면서 동정표얻었어요 여기서 웃긴게, 성폭행범은 얼굴에 저 성폭행자에요 써놓고다니는게아닌데 그깟 수업때 보인 단시간의모습으로 판단하고옹호한게 참ㅋ
  • @난쟁이 꽃댕강나무
    본인도 당사자 관계자 아니시면 뭘로 판단하고 결론내리시는지 궁금합니다
  • @자상한 왕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3.8.20 19:47

    현재까지 윗 분들 말씀 종합해서 판단해보자면 저 같은 경우에는 성희롱도 사실이고 학내 파벌 다툼도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결국 학내 파벌 다툼에 성희롱이 정치적으로 이용된 느낌??? 하지만 성희롱의 정도가 낮아서 확실히 성희롱이다라고 단정하기는 애매한... 아시다시피 성희롱이라는게 판단기준이 무척 주관적이다보니...  학내 파벌 다툼설이 성희롱설만큼의 위력을 가지게 되어 동정론도 공존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는 저의 주관적 판단일 뿐 팩트는 다를 수 있으니 의견으로만 봐주세요.

  • 이건 뭐 진실이 없네요 다 말이 다르니.. 하지만 증거적인 면이나 법적인 면에서 볼땐 교수쪽에 더 힘이 실리는거 같네요
  • 진실은 저너머에
  • 왜다지난얘기꺼내서 분란조장하니
  • 요약하면, 대학원생들과 반대파 교수가 짜고 교수 한 명 내친거?
  • 원래 그런거 신경 안쓰고 살아가는 사람인데 여자친구가 그 교수님 분반에서 수업 들었더라구요.

    돌아보면 뭔가 께름칙함. 이래서 소문이 무섭고 선입관이 무섭고 그런건가봐요
  • 성희롱이 주관적이다는 생각을 가진 글쓴이님이 보시기엔 양교수는 그저 알력다툼의 희생양으로 보일수 밖에 없죠. 어떤말을 하던지요. 감봉3개월의 지나치게 가벼운 징계를 받은 것은 양교수의 치욕이 아니라 다른 학부생들과 대학원생들에게 또다른 피해의 가능성을 준 징계였고 결국 다른 기관으로 이직하는 것으로 끝났지만 아직도 이것이 적절한 징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윤리교육과에서는 이 사건이 교수들의 권력다툼으로 양교수가 밀려난 정치적인 사건이 아니라 성희롱의 가해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국 알력다툼이다 권력다툼이다라는 말은 양교수의 입에서 먼저 나온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성희롱보다는 양교수에서 나온 근거없는 말들이 더 주관적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수업들어보니 좋은 사람이었다 그럴 사람이 아니다. 이런 말은 윤리교육과 재학생 및 졸업생 모두에게 상처를 주는 말입니다. 윤교과는 감봉3개월이라는 징계를 불복하고 윤교과 에서 내보내기 위해서 힘든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알력다툼이 실제로 있었다고 하더라도 성희롱의 가해자 양교수라는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알력다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전부 성희롱을 하지는 않습니다. 성희롱이 알력다툼으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성희롱과 알력다툼은 별개입니다.  그리고 양교수 얼굴이나 수업을 듣고 이 사람은 성희롱가해자가 아니다 절대 그럴짓 할 사람아니라고 하시는 분들 그럼 알력다툼의 주범이라고 지목당하는 몇몇 교수님들 수업들어보셨나요? 그 교수님 얼굴보면 알력다툼하게 생겼는지 묻고 싶군요. 제발 말도 안되는 억측은 자제해 주세요. 중요한 것은 알력다툼은 추측이며 성희롱은 법적으로 확정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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