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905152912187
부산지역 지식인 729명이 "우리는 이 촛불을 내릴 수 없다"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5일 '민주주의를 바라는 부산 지식인 선언 모임'은 시국선언문과 참여자 명단을 언론사에 배포했다. 교수(대표 황호선 부경대 교수), 문화예술인(대표 이청산 부산민예총 이사장), 약사(대표 성일호 부산약사회 고문), 변호사(대표 이호철 부산민변 대표), 의사 등이 참여했다.
지식인들은 "지난 제18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국정원 등 국가기구와 정당의 불법적 대선 개입에 대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솔직한 인정, 특검을 통한 진실 규명"을 촉구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