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2라는 노래가 계속 듣고 싶어지네요....

글쓴이2013.09.11 22:26조회 수 563댓글 7

    • 글자 크기

오늘 진리관에서 밥을 먹다가..(저는 오늘 츄리한 차림)


1학년때 정말 좋아했던 애와 비슷한 애를 만났어요...


어쩌면 그 아이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때는 제가 정말 못난이 인거 같아 차마 고백을 못했었는데...


하여튼 츄리한 차림이라 다가가서 인사하진 못하고...


밥먹으면서 봤는데...


이런 느낌 저런 느낌 다들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다가 파트2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저랑은 다른 얘기이기는 하지만.. 이느낌 저느낌 다들더라구요..


걍 저를 감싸주면서 동화되는 느낌..


하여튼 그렇더라구요...


혹시라도 다시 만날 수 있길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6744 여친이 아플때 남친의 이상적 행동??10 친근한 도깨비바늘 2015.03.04
6743 [레알피누] 19금 질문10 엄격한 꽃향유 2016.01.19
6742 예쁘다(혹은 잘생겼다)는 소리 주위에서 듣는분들중에11 화려한 솔나물 2016.03.08
6741 더러웠던 전남친30 흐뭇한 줄딸기 2016.05.04
6740 관심없으면 여자 카톡답장 늦나요?ㅜㅜ16 적절한 자운영 2017.02.18
6739 연애할래요59 병걸린 매듭풀 2014.01.31
6738 이성에게 3초이상 눈을 눈다는건??11 야릇한 큰괭이밥 2014.04.10
6737 .34 해맑은 개구리자리 2014.07.04
6736 모텔은 왠지 몰카있을거 같지 않나요?13 어리석은 봄구슬봉이 2015.11.08
6735 친구가 많이없는 여자친구10 특이한 현호색 2016.05.27
6734 불편한 19) 한살두살 나이먹을수록8 잘생긴 꼬리풀 2016.12.11
6733 클럽에서 놀다가 번호따고 헤어졌는데 톡 답장7 초라한 돌단풍 2017.10.29
6732 .23 더러운 홍초 2018.01.16
6731 헤어질까 고민되는 솔직한 이유31 활동적인 가지복수초 2018.05.15
6730 백날 웃겨주고 재밌게 해주면 뭐하나18 게으른 꽃댕강나무 2013.10.13
6729 남자친구 군대부심40 깨끗한 산박하 2013.11.20
6728 만나본 여자/남자 중 최고다17 똥마려운 고삼 2016.05.13
6727 여자분들 남자 피부많이 보시나요??29 푸짐한 비름 2017.06.03
6726 남녀 각각 이성에게 뻑가는 패션 있나요?25 한가한 달래 2014.04.23
6725 .36 때리고싶은 조개나물 2015.01.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