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용돈 주시나요?

글쓴이2013.09.20 20:53조회 수 4637댓글 22

    • 글자 크기
올해 취업해서 직장다니고 있는데

추석에 부모님 용돈만 챙겨드렸더니

원래 버는 첫째가 동생한테 용돈도 주고 그러는거라고 부모님이 말하셔서

내 주위에는 그런경우 못봤다,

내가 부모도 아니고 왜 동생 용돈까지 챙겨줘야되냐 하고 싸웠습니다.

동생은 22살 멀쩡한 대학생인데 알바하나 안하고 놀고

저랑 살가운 사이도 아닌데 왜 제가 굳이 용돈까지 줘야되는지 모르겠네요..

동생한테 용돈 안주면 가족도 필요없는 자식이 되는건지 ㅡㅡ

제가 당연한 일을 안한건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703 경영학을 배우고 싶어서 미칠거 같습니다.24 힘좋은 부추 2013.09.21
13702 토익 허약한 고삼 2013.09.21
13701 적금추천5 까다로운 곰딸기 2013.09.21
13700 범인을 잡았다!!9 재수없는 감초 2013.09.21
13699 서면 dvd방 추천좀 해주세요!8 육중한 뽕나무 2013.09.21
13698 돈을 너무 헤프게 쓰는건가요;22 발랄한 개미취 2013.09.21
13697 직업선택과 취업준비 채준원 교수님 겸손한 명자꽃 2013.09.21
13696 부산대앞에 누텔라파는곳?12 나쁜 오리나무 2013.09.21
13695 지금 넉터에 뭐에요..?12 발랄한 개미취 2013.09.21
13694 달맞이고개 카페추천5 멍청한 쑥부쟁이 2013.09.21
13693 학교에8 슬픈 장구채 2013.09.21
13692 수능 다시 칠까요..?9 잘생긴 파 2013.09.21
13691 폰 이것저것 만져보고 간단하게 사용해보고 할 수 있는 곳 있나요??1 유치한 사과나무 2013.09.21
13690 PUCC라는 동아리2 착잡한 브라질아부틸론 2013.09.21
13689 .5 활달한 베고니아 2013.09.21
13688 기업분석..이라는게 뭘하는건가요..?4 나쁜 꽃마리 2013.09.21
13687 두통이 너무 심해요...2 못생긴 더위지기 2013.09.21
13686 텔러랑 행원..15 황송한 좁쌀풀 2013.09.21
13685 해운대 데이트코스6 멍청한 쑥부쟁이 2013.09.21
13684 .5 머리좋은 독말풀 2013.09.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