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원룸 여성 두분 좀 조용히 하세요

글쓴이2013.09.28 01:44조회 수 3112댓글 9

    • 글자 크기

지금 시간이 몇신데

원룸 사는 사람들 다 깰 정도로 쿵쿵거리고 올라가고 계단에서 사자후를 쏘질 않나...

진짜 하루이틀도 아니고 새벽 2시건 3시건

청소기 드드드득 돌리고 방에서 달리기 하는지

발소리가 커서 현관문 노크소린줄 알고 놀라서 깬 적도 있어요.

소리지르면서 통화하고 대화하고

완전 어디 주택 사는줄 착각하는 모양인데

옆집 아랫집 윗집 배려 좀 하고 사세요

술 x마셔서 제어 안될수도 있다는 변명따윈..

그럼 술을 엥간히 마시던가 일찍 들어와서 자던가 아님 들어오질 말던가

밑에 두분처럼 진짜 개념없는 이웃때매 날마다 짱나네요

이거 뭐 쪽지라도 붙여야 하나요?

지금도 소리지르고 웃고 떠들고 콰콰쾅거리고 난리났네요

동네 사람들 다 짱날듯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9478 열람실에서 양치질하는 인간 뭐죠15 친근한 느릅나무 2015.07.10
159477 동성애자인 친구를 사귀고 싶어요58 유별난 명자꽃 2014.07.10
159476 9급 120, 7급 150만원 이걸로 생활됩니까?15 난쟁이 노루참나물 2014.03.31
159475 학생회비 안내면 성적장학금 대상에서 제외되나요??5 활달한 동의나물 2014.03.01
159474 엑셀고수님들 좀 봐주세요~!~!~!2 엄격한 사위질빵 2014.01.20
159473 키작은남자 츄리닝바지...13 날씬한 조개나물 2013.10.22
159472 어제 새벽에 소음유발했던16 상냥한 자작나무 2013.05.14
159471 나...정말 여학우님들 러뷰 하지만 이건 진짜 말해야 겠음...27 저렴한 미국실새삼 2012.06.09
159470 올해 부산대 진짜 다이나믹했다.10 키큰 털진득찰 2018.12.16
159469 계과 3학년인데 진짜 숨쉴틈 없이 바쁘다..34 정겨운 풍선덩굴 2018.11.24
159468 .10 활동적인 큰꽃으아리 2017.09.16
159467 .36 귀여운 석잠풀 2014.07.24
159466 전과목 f받으면 등록금 반환되나요?4 냉정한 하와이무궁화 2014.05.09
159465 성적 오늘 6시에 뜹니다25 과감한 참새귀리 2013.06.25
159464 "앞으로, 니가 나에게 무슨말을 하든, 한국어로 말해라"를 영어로 말하고싶은데..18 게으른 조 2013.04.27
159463 남자친구의 친구분들과 술자리5 머리좋은 뽀리뱅이 2012.05.26
159462 좋은 와꾸에 좋은 정신이 깃든다.25 못생긴 자주달개비 2017.04.01
159461 cu에 여혐도시락 파네욧31 질긴 오갈피나무 2017.03.15
159460 도와주세요...약을 먹었어요13 뚱뚱한 율무 2016.07.13
159459 .53 코피나는 청가시덩굴 2014.02.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