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가 이곳에 올때부터 제 한결같은 주장과 논리는 '종북'='매국'이고 종북,매국<=>애국 이라는 것 이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기본적으로 애국에 중심을 둔 애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애국이 도대체 뭘까요? 어려운 걸까요?
제 대답은 아닙니다. 실상 초등학생 2학년도 애국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 걸 바라지도 않는게 애국입니다.
그저 내나라에 대한 관심과 '이 나라가 존재해야 나란 사람도 살아갈 수 있다'는 기본적인 생각만을 바랍니다.
사실, 이게 애국의 출발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종북은 다르죠. 종북은 기본적으로 '이 나라는 소위말하는 귀태의 나라다.' 한걸음 더 나가서
'이 땅의 정통성은 북쪽에 있다.'라고 까지 주장하는 이들입니다.
덧붙여 어떤 이들은 북한과의 평화정책을 통해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등을 외치며 한국의 안전과 평화를 위한 선택이라며 말하는데, 전 이에 반대하구요. 유사사례로는 항상 두고두고 예가 될만한 자유월남 패망과 관련해 이야기가 가능하겠네요.
다소 길게 설명하거나 논쟁은 가능한 자제하고는 싶습니다. 빅뱅이론 니는 애국자냐 라고 물으시기에 네 애국자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답변정도에서 봐주셨음하고 그밖에 제 입장등이나 생각등은 이곳 이정토게시판에 제가 쓴글들에 많이 녹아 있을 거라고 봅니다.
혹여나 이에대해 추가로 논쟁을 하시거나 혹은 단순하게나마 이야기를 나누실 의향이 있으신분이 계시다면 이념여하에 상관없이 연락을 주시면 가능한 오프라인에서 뵙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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