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성추행 문제를 넘어서서 그간 한국사회에 만연한 남성 역차별 문제와 성추행 문제가 오버랩되서 보이는거죠...
하필이면 오늘 서울대 담배녀 건도 터졌고요.
여자 앞에서 담배 피우는 것도 성폭행으로 취급받는 나라가 되버린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라보면서요...
남성역차별 문제가 심각해지다보니 남성들에게도 억한 마음이 쌓인겁니다....
여자는 생물학적 약자죠... 이건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이미 그 이유로 여자는 많은 특권을 부여받아서 사회적으로는 약자가 아닌데...
우리는 약자다 약자다 하면서 남성에게 자꾸만 사회적 양보를 강요하는 느낌???
그 정도가 갈수록 심화되고 남성들에게 자꾸 의무와 불평등만 강요되고 여성은 특권화 되고 있으니...
그래서 남성들에게도 쌓인게 많은 것 같습니다.
여성부만 해도 도대체 국가예산도 부족한데 여성부가 있을 이유가 뭐가 잇나요?
악플다는 것은 옳지 않지만 이해할만한 점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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