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무심한 귀룽나무2013.10.27 23:53조회 수 1138댓글 3

    • 글자 크기
결심한 일들 잘 되지 않고

그런것들을 넘어서서 실망까지하고

새로 다짐하지만 다시 모든것이 얽혀버린 실타래 같이

하루하루가 흘러가요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날마다 새로운 일들이 생길거란

기대를 하면서 또 출발을 해도 여전히 그자리 그대로

그모습인채로 겨우겨우 어쩔수없이 떠밀리듯이

살아가고있네요.. 가끔 보면 정말 한심한때도 많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저에게 실망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글자 크기
대기업 인턴 vs 공채 질문 (by 화난 용담) 성적좀 빨리올려주떼여!! 설레인단말이에여 (by 귀여운 민백미꽃)

댓글 달기

  • 자존감 회복이 필요합니다. 전적으로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셔야하는데, 한동안 그저 자기가좋아서 하는일만 몰두해보세요. 자기를 충만하게하는 일은 본인만이 압니다. 그것을통해 자존감을 키우고, 굴레를 벗어나는거죠. 이건 시간낭비하는게 아니라 엉킨실타래를 푸는 과정입니다. 엉킨 실타래 마구잡이로 잡아당기면 어디 풀리던가요?^^
  • @청아한 누리장나무
    멋진말이네요
  • 에루타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0777 여름방학 예비군은 원스탑에서 언제쯤 신청받나요?3 친근한 보리 2019.03.24
70776 사이버 교양강의 출석??3 우아한 철쭉 2020.05.04
70775 세월호 마지막 15분...해경 온 뒤 50분 뒤에도 선체 내부에3 멋진 이팝나무 2014.04.29
70774 법대강의 막 들어갔다간 망하나요?3 화려한 리기다소나무 2014.02.07
70773 국장 추가신청 결과3 상냥한 술패랭이꽃 2015.03.12
70772 위스키나 브랜디같은 양주 살만한데 있나요3 억쎈 나도바람꽃 2015.10.11
70771 대기업 인턴 vs 공채 질문3 화난 용담 2019.01.03
사람이 살아가면서...3 무심한 귀룽나무 2013.10.27
70769 성적좀 빨리올려주떼여!! 설레인단말이에여3 귀여운 민백미꽃 2013.12.24
70768 남자지갑3 어설픈 초피나무 2019.04.26
70767 카페 시간3 난감한 졸참나무 2015.03.29
70766 뭐야 내일 6시에 학생총회 있었음?? 나만 몰랐나3 활동적인 얼레지 2018.12.13
70765 미국경제론 4/16일 수업3 날씬한 철쭉 2018.04.15
70764 학교근처에 두명이서 있을만한3 유별난 돌마타리 2014.01.02
70763 [레알피누] 글영 면제 토익유효기간3 한가한 뱀고사리 2018.09.15
70762 카페까지 도보로 15분인데 다 젖겠죠?3 배고픈 게발선인장 2018.10.06
70761 싸움났나3 짜릿한 타래난초 2013.08.09
70760 [레알피누] 수강신청 질문 하나 드립니다.3 촉박한 둥근바위솔 2016.05.18
70759 요새 중도.. 난방되나요?3 깨끗한 금낭화 2014.11.13
70758 토익공부 어떻게들 하시나요?3 멍한 단풍마 2015.01.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