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는걸 이해못해주실까요 왜

글쓴이2013.10.30 21:24조회 수 1863댓글 20

    • 글자 크기
사람 되~게 많은 과 다니는 1학년입니다.
요즘 부모님때문에 머리아프네요...
제가 평소에 학교에서 공강시간에 과제를 다하고오는편이라
집에오면 침대에서 뒤굴거리거나 잠깐씩 게임을하고 거진 쉬는편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제가 쉬는걸 못보고잇으시네요..
계속 책읽어라 영어공부해라 미칠것같습니다.
아직 1학년인데 뭐그렇게 많이요구하시는지
그렇다고 제가 공부를 안하는것도 아니에요..
시험기간만도 3주정도잡고 주말까지 아침 8시전에나가서 10시 11시 이렇게까지 학교에 잇다오는데..

지금 시험친지 이제 1주일도 안지나갓는데 좀 집에서 가만히 있으니까 또 영어공부해라 무슨공부해라 책읽어라 머리아프네요..
그렇다고 밖에잇다올수도없는게 용돈이 차비 점심값하면 딱 6만원정도 남는지라..

부모님 입장에서야 집에서 가만히잇는제가 걱정되서 하는 말씀이시긴 할껀데 듣는입장에서는 죽겟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7061 이때까지 본 중도 미개충 리스트11 침착한 통보리사초 2017.06.14
47060 이때까지 정든 마이피누에 고함13 괴로운 부레옥잠 2018.05.06
47059 이때까지 취득학점 88인데 1년만에 50학점취득가능함?5 따듯한 앵두나무 2013.08.02
47058 이란어 교선이나 배울곳 없나요?5 촉박한 무 2019.03.12
47057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했네요2 가벼운 팥배나무 2024.04.14
47056 이래도 되나요?11 힘좋은 꽃기린 2013.04.18
47055 이래도 사개론이 클-린한가요? ㅋㅋㅋ8 천재 동부 2018.04.04
47054 이래도 성차별국이라고 부들거릴테요? 메갈분들24 엄격한 가시여뀌 2017.03.22
47053 이래도 팔굽혀펴기 제대로 안할겁니꽈? ㅎㅎ8 근육질 세열단풍 2019.03.06
47052 이래서 다들 과씨씨는 비추하는군요....15 까다로운 쑥갓 2012.03.01
47051 이래서 명문대 명문대 하는건가17 끔찍한 돌콩 2020.04.27
4705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1 똑똑한 매화말발도리 2018.06.21
47049 이래서 여성분들! 남자 만날때..10 머리좋은 방동사니 2019.03.12
47048 이래서 역시 딴따라 들은 거름4 보통의 가래나무 2019.05.26
47047 이래서 커뮤니티하는 남자는 절대 만나지마라하는군요..12 추운 회향 2018.04.17
47046 이랜드 서류붙으신분1 고고한 굴피나무 2015.10.07
47045 이랜드채용설명회! 침착한 고삼 2016.03.05
47044 이랬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처절한 털중나리 2019.05.18
47043 이러고잡니다10 유능한 풍접초 2016.12.13
47042 이러고잡니다11 우수한 코스모스 2016.06.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