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각광받는 캘리그라피. 부산에서도 캘리그라피를 배울 수 있는 장소가 많다. 구서동에 위치한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센터와 보수동에 위치한 갤러리 펀몽, 청룡동에 위치한 한글 숲속, 전포동에 위치한 카페3002 외에 각 구청이나 문화센터 등에서도 캘리그라피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강좌는 대개 5~10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비용은 20~40만 원으로 천차만별이다. 그 중 기자가 방문한 곳은 한국캘리그라피센터다. 이 곳의 정규반은 10주 과정으로 운영되는데, 5강까지는 붓 잡는 방법과 기초 필법에 대해 배운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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