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혹은 아직도,
라고 할 수 있는 그 낙인찍기 운동이 있지요.
패러디 해봤습니다.
너 통진당이니.jpg
한창, 혹은 아직도,
라고 할 수 있는 그 낙인찍기 운동이 있지요.
패러디 해봤습니다.
너 통진당이니.jpg
뭐 계속 다른핀트로 말씀하셔서 논쟁은 안 끝날 것 같네요. 총학은 통진당이다 이게 문제가 아니라 이미 저번 총학이 통진당임을 감추고 통진당 활동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총학후보가 통진당임을 감추고 있는 자체에 대하여 학우들의 분노가 통진당까기로까지 이어지는 겁니다. 낙인찍는게 그런 부분들은 총학 측에서 확실히 밝히고 어느선까지 정당활동과 연계하겠다는 것을 밝혀야 맞는거죠. 지금 공약에는 없는데 또 당선 후에 정당활동을 하면서 이건 부산대학우들의 선거를 통해 형성된 총학이 하는 일이니 부산대의 뜻이다라고 하는 것을 막아야죠. 아니면 전술했듯이 처음부터 이러한 부분들을 밝히고 당당히 선거에서 당선이 되시던가요.
그건 학우들이 먼저 제기를 하고 밝힌거죠. 우스꽝스럽다구요? 지금 전제자체가 다르니깐 님과 제가 평행선이야기를 하게되는거겠죠. 물론 일반적으로는 총학생회장이 당적을 가지고 있음을 팜플렛에 밝힐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작년에 심각한 문제들이 있었고 지금 학우들이 염려하는 것은 그러한 부분들입니다. 또다시 통진당 후보가 당선 후 총학의 이름으로 통진당 활동을 할것인가? 이건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제가 봤을 땐 확실히 그런 부분들을 명확히 해야한다고 봅니다. 반대선본이 없기 때문에 충분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하고 그러한 부분들에 대하여는 후보측에서 명확하게 하셔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총학선본측에서 이를 당당히 밝히고 통진당과 어느 선까지 연계하겠다는 것을 명확히 하였는데도 당선이 된다면 그건 정말 민주주의에 따라 그 활동에 정당성을 부여해야겠죠. 그러나 지금처럼 학우들의 물음에 그저 통진당이라 답할 뿐이고 통진당과 연계성 부분에 대하여는 묵살하거나 두루뭉술하게 대답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든 당선부터 되고 보겠다는 의도가 다분해 보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하여 학우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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