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개인적가치관문제를 옳고 그르고 맞고 아님으로 몰아가지 맙시다.

글쓴이2013.11.16 17:55조회 수 725추천 수 1댓글 6

    • 글자 크기

동거, 순결, 원나잇 등등


개인적인 가치관에 관한 문제에요.


뭐가 맞고 뭐가 틀리고 없어요.


주관적인 문제를 가지고 남자가 어쨌니 여자가 어쨋니 이러지 맙시다.


각자마다의 다 주관적인 기준이 있는데 그걸 일부 기독교인 선교활동하는것 처럼


자기 의견이 맞는 양 남들에게 이해시킬려고 남들도 자기랑 같게 생각해야한다고 글쓰고 댓글달지 맙시다.


그냥 자기가치관에 맞는 사람 만나면 되는거고


아니면 흘러보내면 되는 겁니다.


음식취향이랑 비슷한 겁니다. 뻔데기 자기한테 역겹다고 먹는 사람 이해못하겠다고 해서


뻔데기 먹는 사람들한테 손가락질하고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이상형이랑 비슷한겁니다. 콧수염나고 전체적으로 털많은 남자/혹은 키작고 통통한 여자 좋아한다는데


털많으면 더럽고 징그러운데 왜 그런남자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여자는 당연히 적당한키에 날씬한 여자가 좋은데 이해못겠다고


상대방한테 손가락질하는거랑 똑같은 겁니다.




그냥 그저 논란을 일으키고 싶은거라면 좀 더 가치있고 좀 더 의미있고 좀 덜 주관적인 주제를 다뤄보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8463 11 착한 숙은노루오줌 2017.08.11
8462 14 쌀쌀한 옻나무 2013.11.23
8461 114 해맑은 개불알꽃 2016.04.06
8460 16 흐뭇한 비비추 2013.05.04
8459 12 참혹한 탱자나무 2014.03.15
8458 114 싸늘한 홍가시나무 2017.11.12
8457 16 유별난 꽃기린 2015.03.27
8456 14 안일한 제비동자꽃 2017.11.22
8455 12 키큰 섬백리향 2016.04.01
8454 14 발냄새나는 뽕나무 2017.06.04
8453 16 부자 쇠별꽃 2015.09.16
8452 11 돈많은 삼나무 2017.11.15
8451 19 아픈 부추 2016.09.13
8450 111 민망한 오미자나무 2015.11.30
8449 111 더러운 섬초롱꽃 2018.03.27
8448 118 날씬한 산오이풀 2014.06.08
8447 11 때리고싶은 여뀌 2015.05.27
8446 13 육중한 부처꽃 2013.12.09
8445 110 찌질한 구름체꽃 2016.05.12
8444 111 느린 달뿌리풀 2018.12.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