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문창쪽문근처에서 사고나실뻔한분....

글쓴이2013.11.25 15:09조회 수 108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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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문창 쪽문쪽 원룸촌 들어가는 골목길에서...

저는 스쿠터 타고 내려가고있었고...

갑자기 뛰어서 달려오시다가...

사고나실뻔한 빨간색 옷 여성분

정말 죄송합니다....

천천히 내려가고 있었지만..

경사가 급하다보니.. 약간의 속도가 있어서....

사고가 날뻔했었는데....

죄송합니다....

다행히도 박지 않아서 다치시진 않았지만..

많이 놀라신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바쁘신 것 같아.. 붙잡고 사과를 못드렸어요....

그래서.. 그냥 죄송합니다 라고 외치긴햇는데.....

이 글을 읽으실지 않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ps. 장난으로 댓글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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