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대학생

글쓴이2013.11.25 21:36조회 수 86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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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과 다르게 기회는 빨리 찾아왔다

조별과제 그거슨 진리였다 하지만

다가가기도 어렵당

주변에서 도와줘도 어색하다

둘이 있을 기회를 줘도 못살린다

술도 문제다ㅠ

마지막 학기도 다 끝나간다

응사를 보면서 칠봉이가 그렇게 고백하면서 뽀뽀할수있는거시 부럽다

난 찌질하고 매너도 모르고 여자도 모르고 자신감도 없다

결론적으로 칠봉이랑 생긴게 다르다

그래서 내가 똑같이 하면 고소미 먹을거다 드라마는 그래서 구라다

카톡을 몇번 보내보면서 느낀건데 날 멀리 밀어내려는 느낌인데 내 직감이 확실하다 ㅋㅋ

이번주가 마지막이다..파이팅!!!!!

하고싶지만

아 빨리 잊는게 상책이다 좋아하면 안되는거였다

머 이런거 익숙해서 다행이다 ㅋㅋ

이번에도 이러다 말겠지

 

다들 그러죠? 나만이러는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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