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중에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갔다가 당당히 돌아오질않나
손톱을 깎질않나..
왜 아주 ㅋ 강의실 한켠에서 커피도 내려마시고
잠깐 나가서 과방에서 컵라면도 끓여드시고
배라도 채우고 오세요.
아니면 강의실 뒤에 앉아 dmb로 무한도전이라도 시청하시지않구요..?
수업듣다 심심하면 잠깐 엔씨백화점 마실가서
옷도좀 보고 오고 하세요. 혹시알아요 기분전환되서
갑자기 강의가 쏙쏙 귀에잘들어올지. 아 물론
교수님은 그냥 떠들고 계시면 되니까요.
이까지말했는데 이상한거 못느끼는 무개념학우 계시죠?
책임없는 자유 없습니다.
대단한걸 착각하시는거같습니다.
강의실에 출석한 이상 서로가 서로에게 충실하는건
교수와 학생간에 자동으로 맺어지는 신성한 약속이고 책임입니다.
왜냐면 교수님도 인간이니까요.
당신이 인강을 듣다 나갔다들어오는건 아무 문제없습니다.
이런것에 익숙해져서 그러시나요?
교수님은 강의기계가 아닙니다.
나한테 얘기하고 있는 한분의 존엄한 인간입니다.
엄연히 교수님이 강의하고 계신데
맘대로 들어왔다나갔다, 혹은 손톱을깎거나 연필깎기기차
칙칙폭폭거리는건 나는 교수를 기계로 보겠다
즉 인간으로 안보겠다는거아닙니까.
여러분은 면전에서 누가 자기한테 대화하고 있는도중에
쌩까고 화장실가고 디엠비보고 그럽니까?
교수와 학생간의 위계는 제쳐두고
인간 대 인간으로서 굉장한 비매너입니다
손톱을 깎질않나..
왜 아주 ㅋ 강의실 한켠에서 커피도 내려마시고
잠깐 나가서 과방에서 컵라면도 끓여드시고
배라도 채우고 오세요.
아니면 강의실 뒤에 앉아 dmb로 무한도전이라도 시청하시지않구요..?
수업듣다 심심하면 잠깐 엔씨백화점 마실가서
옷도좀 보고 오고 하세요. 혹시알아요 기분전환되서
갑자기 강의가 쏙쏙 귀에잘들어올지. 아 물론
교수님은 그냥 떠들고 계시면 되니까요.
이까지말했는데 이상한거 못느끼는 무개념학우 계시죠?
책임없는 자유 없습니다.
대단한걸 착각하시는거같습니다.
강의실에 출석한 이상 서로가 서로에게 충실하는건
교수와 학생간에 자동으로 맺어지는 신성한 약속이고 책임입니다.
왜냐면 교수님도 인간이니까요.
당신이 인강을 듣다 나갔다들어오는건 아무 문제없습니다.
이런것에 익숙해져서 그러시나요?
교수님은 강의기계가 아닙니다.
나한테 얘기하고 있는 한분의 존엄한 인간입니다.
엄연히 교수님이 강의하고 계신데
맘대로 들어왔다나갔다, 혹은 손톱을깎거나 연필깎기기차
칙칙폭폭거리는건 나는 교수를 기계로 보겠다
즉 인간으로 안보겠다는거아닙니까.
여러분은 면전에서 누가 자기한테 대화하고 있는도중에
쌩까고 화장실가고 디엠비보고 그럽니까?
교수와 학생간의 위계는 제쳐두고
인간 대 인간으로서 굉장한 비매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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