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메이저 금공 취업 관심있으신 분

쿠루쿠룽2013.12.04 07:19조회 수 5658추천 수 13댓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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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메이저 금공 중 한 곳 합격자입니다.

시간도 남고, 정보가 부족해 힘겨워하시는 학우분들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직렬은 경영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4대 메이저는 한은 금감원 거래소 산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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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평가 해주세용 ㅠㅠ (by 23452ㄱ542) (by 귀찮당ㅇㅇ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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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념하세요ㅎ 먼저 취업 축하드립니다. 금공을 목표로 둔 비상경계 학생입니다 현재 경영복전 할 예정이고 다음학기에 복학합니다. 보통 금융권 취직하는 분들 보면 금융3종 a c frm 등 많은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던데.. 자격증은 다다익선인가요? 아니면 필기위주로 공부를 해야되는지..


    그리고 아직 저학년이라 ... 급여부분과 근무지가 서울인지 지방인지도 궁금합니다 ㅎ
  • @추땀추땀
    쿠루쿠룽글쓴이
    2013.12.4 15:53
    금공 중 어느 곳을 목표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CPA, CFA 정도의 자격증이 아니라면 가점도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무차별합니다. 필기시험이 정말 압도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기타 사금융권을 목표로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취득하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저는 토익과 학점을 제외한 어떠한 자격증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급여의 경우 아직 연봉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모르겠지만, 제가 합격한 곳은 평균연봉은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나 실 수령은 그냥 시중은행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근무지의 경우도 준비하시는 기관에 따라 다른데 제가 다니는 곳은 순환근무 때문에 2년 정도 지방에서 근무할 수 있지만, 서울에서 주로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쿠루쿠룽글쓴이
    2013.12.4 16:17
    CFA의 경우 leve3을 의미합니다.
  • @쿠루쿠룽
    감사합니다 ㅎ 밑에 써주신 댓글까지 꼼꼼히 읽어봤습니다ㅎ

    제가 기숙사 생활예정이라 경제신문은 일간지는 여건이 안될거 같고 주간지로 받아볼껀데 내용면에서 많이 차이가날까요? 그리고 합격수기도 한번 받아보고싶어요
  • @추땀추땀
    일간지를 추천합니다^^;; 주간지는 특정 이슈 위주로 다루는데 일간지에 추가적인 보충을 될지언정 주가될 수는 없습니다.ㅎ매일경제나 한국경제 매일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 @쿠루쿠룽
    저 중에 하나라면 시중은행보다는 못받습니다 ^^;
  • @애플마티니
    ^^시중은행 평균으로 생각하라고 선배께 들었고, 저역시 ㅎ 신한 등에 비하면 연봉이 훨씬 낮은 것 알고 있습니다^^
  • @쿠루쿠룽
    네 ㅎㅎ 다른 의도는 아니구 혹시나 나중에 실망하실까봐요 ^^;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 @애플마티니
    쿠루쿠룽글쓴이
    2013.12.5 06:05
    애초에 돈 보고 준비한게 아닙니다^^ 사실 정확한 연봉정보도 알고 있습니다~ 애둘러 말한 것이죠^^;;명예도 있고 거기에 연봉도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합격축하드려요~~ 메이저금융공기업 존경스럽네요
    어느정도의 기간동안 어떤 방법으로 준비하셨는지 궁금해요!!
    휴학하고 필기시험 준비하신건지두요
    경영직렬이신분들이 cpa인강으로 공부한다고 들었는데 cpa 모든 과목들이 필요하진 않잖아요 어떤 과목에 중점을 두셨는지도 궁금합니다ㅎㅎㅎㅎ
  • @가나라다마
    쿠루쿠룽글쓴이
    2013.12.4 15:55

    회계와 재무관리는 CPA 2차 강의까지 수강하였고 경영학은 다들 들으시는 유명 강사 중 한 명을 선택하여 들었습니다. 한 학기 휴학하였고, 주요 과목은 앞서 언급된 재무회계, 재무관리, 일반경영학입니다. 회계감사나 원가관리회계가 안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 공부할 시간에 논술 준비하는게 이득이라 생각해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준비 기간은 토익 2개월, 전공 공부 및 논술 준비 1년하여 1년 2개월 가량 하였고 매일 꾸준히 1시간 가량 영어 공부도 병행하였습니다.

  • 합격축하드려요 !합격수기를 부탁하는건 ㅜㅜ너무힘든일인가요???저는그냥 스토리가 궁금해요....저는 내년하반기에 금융공기업 입사하고싶은데 사실 지금은 준비하고있지않아서 당장 뭐부타시작할지 막막하네요 ..
    스터디같은거 하셨어요??
  • @메롱롱
    쿠루쿠룽글쓴이
    2013.12.4 15:57
    기관이 일치한다면 합격수기를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아직 작성은 다 하지 않았지만 요청하신 분들이 있어 써볼까 생각 중입니다.
    토익을 고득점 받는 것을 시작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950 이상입니다. 토익이 공기업 특히 금융공기업에서는 서류 전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후에는 전공 시험에 올인하면 되고, 스터디의 경우 논술에 대비해 시사 논술 스터디를 했고, 필기 합격 발표 후 면접 스터디 진행했었습니다.
  • 꿈의 직장에 들어가신 것 부럽습니다 ㅠㅠㅠ!!
    서류합격하신 스펙이 궁금해요.
    토익, 토스, 자격증, 학점 등등이요.
    현재 제가 얼마만큼 보완해야 하는가 알고싶어요.
    또 전공시험만큼 부담되는 논술, 면접준비를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ㅎㅎ
    꾸준히 경제신문 읽고, 나중에 스터디 하면서 보완해나가셨는지요??ㅎㅎ
  • @오호호히히
    쿠루쿠룽글쓴이
    2013.12.4 16:00
    1. 스펙
    토익 950 이상, 학점 4.00 이상(자세하게 언급하지 않는 건 신분 노출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이고 기타 어떠한 자격증이나 어학 성적은 전무합니다.

    2. 논술
    매일 경제신문을 정말 정독했고, 단 하루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1시간 30분 ~2시간(초반)을 들이기도 했고, 향후 신문 읽는게 익숙해졌을 땐 1시간 정도 읽었습니다. 스크랩도 매일했고, 이것을 시간 날 때 다시 읽으면서 논리도 이해하고 제것으로 흡수했습니다. 글쓰기도 자주했고, 관련 기관 보고서 및 보도자료를 꾸준히 읽었습니다.

    3. 면접
    면접 스터디도 진행했고, 부족한 부분은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보충하였습니다.
  • 쿠루쿠룽글쓴이
    2013.12.4 16:23
    아...일단 금공들은 서류 전형에 매우 관대합니다. 3.0이하에 토익 성적 700대가 아닌 이상 합격하실 겁니다. 그러나 최종합격 여부에서 서류 성적도 포함되므로(영어성적이 필기성적에 반영되는데, 필기성적이 모든 기관에서 최종합격에 큰 영향을 줌)높을 수록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필기시험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간혹 금공 위해서 이 정도 했다가 안 되면 남는게 없잖아...라고 말하는 주변 사람들 있었는데, 회계사도 2차 유예까지 가서 최종합격 못 하면 결국 남는 것 없는 건 똑같으니 뒤돌아 보지 마시고 필기 시험에 집중 또 집중하시길 추천합니다.
  • 축하드립니다^^대외활동이나 특별한경험이 중요한가요
  • @도다리
    쿠루쿠룽글쓴이
    2013.12.4 16:03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 봉사활동 경력이 있지만 기재할 수 있는 칸이 없었고, 자기소개서에 살짝 적었지만 질문 받지 못했습니다. 앞선 댓글에서 많이 언급했지만, '필기시험' 잘치면 확률 싸움으론 불가능해보였던 곳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무회계, 재무관리는 회계사보다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 정도로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 학점과 준비자격증 알고싶습니더
  • @박울이
    쿠루쿠룽글쓴이
    2013.12.4 16:03
    위에 언급해두었습니다^^
  • 2013.12.4 11:58
    1차 2차 면접에 대한 후기 상세히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면접대비가 워낙어렵고 서울애들이 정말 말을잘하더라구요.ㅜㅜ
    후기부탁드려요!!
  • @소담
    쿠루쿠룽글쓴이
    2013.12.4 16:08
    상세하게 기술하면 기관이 드러나기 때문에, 또 기관이 다른데 굳이 상세하게 서술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대략적으로 서술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면접 경험은 없었지만(필기 합격 후 스터디를 하며 많이 배웠습니다), 이상하게 굉장히 자신이 있었습니다. 긴장도 되지 않았습니다(1차 때 여러가지 면접 중 인성면접 빼고). 제가 가진 마음가짐은 '이렇게 훌륭한 곳에서 뛰어난 지원자들과 함께 토론도 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게 정말 행복하다. 저렇게 높은 사람 앞에서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설렌다'는 생각과 동시에 '내 인생에 찾아온 기회를 긴장 때문에 놓치는 바보는 되지 말자. 기회라면 긴장말고 내 실력을 발휘해 잡아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긴장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자기소개서도 수십번 이상 읽고(막상 필기 통과하면 열심히 볼 것 같은데 잘 안 될 겁니다^^;;), 평소에 신문도 많이 읽어두어서 시사관련 질문이든 자기소개서 관련 질문이든 당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애들이 말을 잘하면 칭찬해주고 본인 이야기, 논리 잘 풀어내면 됩니다.

    정 걱정이 되신다면 학교에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든 꾸준히 면접스터디를 진행하시든 하신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2013.12.4 16:39
    그냥 6대라고 하는게 낫지않나요 ㅋㅋ 4대라고 써놓고 or or or..
  • @하앍
    쿠루쿠룽글쓴이
    2013.12.5 06:08

    ㅋㅋ 네, 그렇게 고칠께요~

  • 산업은행 내년 하반기 한번 도전해볼려고하는데

    산업은행도 다른 금융공기업과 마찬가지로 회계학과 재무관리 cpa2차강의 수강할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하는건가요??
  • @랍티미스트
    산은에 특화된 질문은 학교에 산은 합격한 선배들께 여쭤보시길 바랍니다^^;제가 그 기관을 준비하지 않아 ㅠ 이렇다 저렇다 말을 못 하겠어요 ㅎ
  • 합격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졸업하고 금융공기업 하반기 진행했다가 모기관 전형에서 탈락하여 내년 하반기를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다시 준비하려고 합니다.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이 올해 2월에 졸업해서 내년 하반기가 되면 공백기가 1년 이상으로 길어진다는 것입니다. 쿠루쿠룽님께서 생각하셨을 때 1년 이상의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큰 감점요인이 될까요? (나이는 일찍 졸업하여 많지는 않습니다.) 모금공 면접에서 공백기 있는 다른 면접자분에게 큰 질문을 하진 않으셨긴한데 졸예자 분들이 계시니 심적으로 위축이 되더라구요. (제가 면접본 곳은 특이한 활동관련해서 질문도 많이 하셨는데 이것이 합격에 중요한 사항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큰 대외활동이 없습니다..)

    → 즉, 올해 2월 졸업 후 1년+알파의 공백기를 갖고 내년 하반기에 도전하는 것은 최종합격까지의 가능성을 점쳤을 때 무리한 도전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공백기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금공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금공이 각각 있다면 어떤 곳이 있는지 언급주신다면 큰 참고사항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아시는 내용 있다면 말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대외활동에 대해선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오로지 필기성적+전공면접의 점수로만 합/불을 가린다고 보시는지요?

    마지막으로 가장 관심있는 곳은 예금보험공사입니다. 예금보험공사는 필기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 필기합격자분들의 점수대가 비슷할 것 같습니다. 혹시 예금보험공사도 최종합격에 있어서 필기점수가 가장 중요한 요소인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내년에 공기업 채용에서 언급되고 있는 스펙초월이 도입되어 티오가 줄어들까봐 우려스러운 점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정보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

  • @시원한겨울
    쿠루쿠룽글쓴이
    2013.12.5 08:36
    1. 공백기간
    전혀 문제될 것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나이가 30 넘어가는 사람들도 다수로 합격하는 것이 금공인데다, 상당 시간의 전공 준비를 해야하는 특성 때문에 공백기간은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스트레이트(?)로 합격하는 학생은 매우 드문 경우라 생각됩니다. 제가 면접 때 면접확인서를 신청하면서 본 2차면접 대상자들에 대한 표본집단에 의하면 90이 가장 어렸고 보통 86, 87이었습니다. 물론 회계사 등 현직에 있다가 온 사람들이 다수 였지만, 그 공백 기간 동안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더욱이 나이가 어리시므로^^

    2. 대외활동 관련
    이미 다른 댓글에서도 많이 언급했지만, 필기시험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대외활동(공모전-이건 특히 금공에는 쓸모 없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이나 봉사활동)은 그냥 인성면접 시 질문 내용만 바뀌게 만들 뿐 큰 차이를 만들지 못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사기업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3. 합격 가능성 및 무리한 도전관련 질문
    (저 역시 한 학기 휴학했다고 서술했지만, 2학기도 몇 과목 듣지 않았고, 2012년 2학기도 3과목밖에 듣지 않았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 한다면 사실 어떤 기관도 합격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따라서 오히려 지금 열심히 하지 않고 내년부터 하겠다는 것이 무리한 생각이지, 지금 완전히 집중하여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4. 합불 결정 여부
    말이 반복되지만, 진짜 대외활동 필요 없습니다. 합격한 사람들의 수기에서 자기 소개서를 쓸때, 정말 쓸 내용이 없어서 솔직하게 썼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 역시 봉사활동 내용을 조금 썼을 뿐,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만 서술하였습니다. 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외활동의 여부는 합격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의 결정에서 예보를 생각하신다 했는데, 이 역시 제가 준비한 기관은 아니라 100%라 장담은 못 하지만 필기 점수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변 지인이 준비를 했었기에 듣고, 느낀 정보에 의하면 면접 배수도 높고, 시험도 다소 쉽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점을 갖고 필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면 정말 오산입니다.
    왜냐면 예보의 경우 면접 자체가 굉장히 단순하고 짧게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시간에 개별 면접자들의 점수 차이가 얼마나 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필기 통과가 쉽다고 해서 그 사람들 사이에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만약 예보를 준비했다면, 최고득점을 생각하고 준비했을 것 같습니다. 어느 곳이든 필기 점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스펙초월 관련
    저는 지극히 계산적인 사람이고, 재무회계나 관리처럼 숫자를 다루는 것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루고 싶은 꿈에 있어 확률 놀이는 하지 않습니다. 몇 명을 뽑든 제가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임했습니다. 제가 준비한 기관이 설혹 1명을 뽑는다 했어도 저는 했을 것 같습니다. 티오나 각종 확률 때문에 꿈을 포기한다든지 가고 싶지 않은 기관을 준비하는 것은...개인적으로 정말 선호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어리시다 하셨는데, 저는 약간 있습니다^^학번도 좀 있고,,,(그렇다고 많지는 않지만) 그래서 좀 주제 넘지만 조언 비슷한 형태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공부하면서 자주 떠올렸던 생각이 있는데, 조금이나마 동기부여가 됐으면 합니다. 저는 항상 노력은 배신하지 않지만, 그것이 내가 원하는 형태로 원하는 시기에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성실하게 임하는 동안에도 항상 저를 되돌아보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고민했습니다. 저는 노력하려는 사람들 중 불안해하는 사람은 자신보다 더 노력하는 사람이 분명 존재함을 스스로 잘 알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제 실력, 능력보다 제가 한 노력에 대해 정말 자신이 있었고 시험을 앞두고 한 번 굉장히 불안한 마음이 순간 든적이 있었지만,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말을 우연히 듣고 굉장히 마음이 편해졌었습니다. 자신이 한 노력에 스스로 정말 객관적으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누가 보면 행시라도 합격한 줄 알겠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행시든 무엇이든 못 할 것 같냐고 말이죠. 자신의 실력보다 노력 앞에서 당당할 수 있다면, 질문해주신 분은 그 어떤 것이든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 ㅊㅋㅊㅋ 합니다. ㅋㅋ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ㅋㅋ
  • @까스배달
    쿠루쿠룽글쓴이
    2013.12.5 08:43
    감사합니다^^
  • 우선 축하드리구요
    나중에 수기 쓰신다면 꼭 읽어보고싶네용

    취업축하드려욥
  • 정성스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치열하게 준비하셨던 노력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특정기관"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추가로 쪽지드렸는데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정기관명이 언급되는 걸 원치않으실 듯 하여 쪽지드렸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 @시원한겨울
    쿠루쿠룽글쓴이
    2013.12.5 08:45
    쪽지 답장 드렸는데, 갔는지 모르겠네요^^; 어디를 준비하시든 열정을 갖고 좋은 결과 꼭 얻으시길 바랍니다!
  • 답해주신 것과 댓글 달린 것들 잘 읽었습니다 ㅎㅎ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서 조금 부담되고 걱정되기도 하지만
    쿠루쿠룽님의 마음가짐 저도 본받아서 열심히 해야겠네요!!!
  • @오호호히히
    쿠루쿠룽글쓴이
    2013.12.5 18:24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꼭 얻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니게 된 곳에 후배로 오신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축하드려요!!부럽습니다 ㅎㅎ 죄송하지만 수기도궁금합니다 필기공부어떻게하셧는지상세히알고싶고 그외영어나 신문읽기등의방법도알고싶어요 ㅎㅎ
  • @빅피쳐
    쿠루쿠룽글쓴이
    2013.12.5 18:32

    필기공부 상세히...는 ㅎ 향후 수기를 쓰게 된다면 알려드리고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무경영아카데미의 대표강사들의 강의를 2차까지 수강했고, 중급회계 기본서 10회독 이상(고급 5회독 가량), 재무회계연습서 5회독 이상 / 재무관리 기본서 6회독 연습서 6회독 가량 / 일반 경영학 교재 3회독 요약본 5회독 가량 / 객관식 교재 재무회계 2회독 재무관리 1회독했습니다. 회독 수가 많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1년 동안 크게 3과목만 하면 되기 때문에 ..큰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고득점을 받아야 하므로...(좋아하는 표현은 아니지만)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고 생각되네요.
    뭐 딱히 노하우는 없고 그냥 회계사보다 잘 쳐야한다는 생각 갖고 공부하시면 됩니다. 어느 기관을 준비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제가 이렇게 했다는 것이지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원가관리회계나 회계감사도 나오긴 하는데, 원가관리회계 문제는 보자마자 찍었고 최근 몇년 간 회계감사는 나오지 않아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영어의 경우..어떤 것을 물어보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영어회화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사실 영어면접 자체가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셔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이에는 토익 고득점일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작문이 가능하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저의 경우 영어회화 학원을 3달 가량 다니기도 했는데, 큰 도움이 된 것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사실 토익 공부만 제대로 하면 회사 입사를 위한 영어면접은 충분히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신문 읽기의 경우 ...방법?이라는 것이 뭘 말하시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꾸준히 거의 모든 기사를 빠짐없이 읽고 스크랩 후 반복해 보면서 제 논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신문을 하루라도 읽지 않으면 불안해질 정도로 신문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신다면^^뭐 딱히 다른 방법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곳에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쿠루쿠룽
    긴글 감사합니다~~ 공부량을 보니 정말 후덜덜한거같아요~~ 알려주신글 잘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합격 축하드립니다!! 면접에서 필기 점수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필기 점수를 월등하게 높게 받은 경우, 성적 외에 외모적인 부분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나요? ( 예를 들어 필기 점수는 높은데, 키가 평균보다 훨씬 작은 경우)
  • @해맑은거북꼬리
    인성면접처럼 다대 일, 다대 다로 말만 주고 받고 끝나는 면접이라면 외모가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 면접은 피티, 토론, 프로젝트 수행처럼 다양한 과제릇 해결해나가는 전반적 측면을 보기에 충분히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많습니다.
    더욱이 필기시험을 잘 쳤다면^^외모는 중요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ㅎ
  • 2013.12.7 20:44
    합격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셨네요~ 혹시 전공이 상경계열이신가요? 제 전공이 기초과학계열이라서 나중에 면접에 가더라도 불이익을 당하지않을까 걱정되네요ㅜㅜ
  • @하하
    쿠루쿠룽글쓴이
    2013.12.8 00:16
    전 경영입니다.
    면접 시에 관련질문을 받으실 수도 있어요...경험 상 왜a전공 안 살 리고 b했냐고 말이죠.
    그러나 성적만 좋다면 큰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공부 과목 문제 비중이 궁금해요~ 재무회계, 재무관리, 경영학, 고급회계, 원가관리회계, 파생상품? 공부해야할 과목은 이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총 필기문제 100%로 치면 각 과목들의 출제비중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회계와 재무관리, 그리고 경영학 등 주요과목 추천 기본서와 문제집도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에서 공부하려면 인강은 필수인가요? 수업듣고 독학하는 경우도 꽤 되는 것 같아서 케바케인건지 궁금하네요~
  • @정의의용사
    쿠루쿠룽글쓴이
    2013.12.9 10:01
    공부비중은 윗댓글에 언급했습니다. 독학은 가능하나 제가 알기로 독학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강사는 그냥 누구를 들어도 무관합니다.
    출제비중은 기관마다 다릅니다. 기관을 말해주시면 아는 선에서 답해드리겠습니다.
  • 금융은 아니지만 공기업관심있는사람으로서 축하드리고 많은 도움됬습니다
  • 2013.12.10 22:44
    축하드려요. 그 노력들이 글에서 너무 많이 전해져서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가네요. 첫 댓글에 CPA나 CFA 자격증 외에는 큰 가점도 없다고 하셨는데, FRM자격증에 대한 평가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 @야호
    2013.12.11 13:30

    CPA나 CFA가 큰 가점이 없는데 당연히 FRM에 대한 평가는 더 낮을 수 밖에 없죠

    CFA랑 FRM은 대학생이 취득해서 취업에서 스펙으로 삼거나 도움을 받기에는 가성비가 아주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회니
    쿠루쿠룽글쓴이
    2013.12.14 10:10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 취업 정말 축하드립니다..
    꿈의 직장에 들어가시다니 정말 부럽네요..
    제가 궁금한건 논술쪽인데요. 논술 스터디만으로
    부족하지 않으시던가요? 제가 아는 분은 시중은행에 합격하셧는데 논술이 부족해서
    서울에서 논술공부 6개월 가량 하셨다던데 글쓴이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이코노미?
    쿠루쿠룽글쓴이
    2013.12.14 10:13
    논술을 서울에서 공부했다는 말은...학원을 다녔다는 말처럼 들리는데, 10의 9은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논술을 위해 학원까지 다녀야 한다면...다른 공부에 집중할 시간이 매우 부족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논술 스터디가 오히려 부수적인 것이었고, 신문을 꼼꼼하게 읽는 것으로 논술대비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 글잘보았습니다! 누구신지알것같네요 늘 공부하시던 곳에서 저 사람은 누군데 여기서 토익이랑 신문을 보지라고 눈 마주칠때마다 궁금했답니다.. 이상하게 늘 제 맞은편 왼쪽에 자주있으셨죠..ㅋㅋㅋ 역시 우연히 학교올라오다 면접보고오신날 주변뷴들이랑 얘기하시는것도 자판기에서 커피뽑다 들었는데 좋은 결과 있으셔서 같은 경영인으로써 뿌듯합니다 축하드려요! 사실 저도 지금 CPA를 쥰비하면서 향후에 금융공기업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필기시험을 강조 많이하셨는데 학점의 비중은 어떤가요? 본인은 4가 넘으셨다고 하셨는데 당연히 높을수록 좋겠지만 사정상 여의치않을경우 어느정도선이 마지노선일까요?
  • @시에라
    쿠루쿠룽글쓴이
    2013.12.14 10:18
    토익은 학교에서 공부하지 않았는데,,,제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ㅎ
    아무튼 학점과 관련해서 질문하셨는데, 개인적으론 3.5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서류통과가 솔직한 말로 매우 쉽기 때문입니다. 필기만 잘 치면 되기 때문에 학점이 낮은 건 그리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토익은 좀 높을 수록 좋을 것 같습니다. 950이상이 가장 좋지만, 920이상이라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 2013.12.22 21:02
    안녕하세요 저는 상경계열 1학년이고 이제 2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막연하게 금융공기업 쪽에 취업하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혹시 제 시기에 어떤 걸 하면 도움이 된다 같은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
  • @dhkt
    남학우라면...군대 다녀온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지금 2학년 올라간다면 전 두 갈래를 추천합니다ㅎ

    1. 회계사 취득 후 금감원이나 한은 등 도전

    회계사를 빨리 취득하신 후(정확히는 6월 시험 후...올해 제 동기들 중에서 합격한 해에 온 동기들은 대부분 6월 직후 금공 바로 준비한 것 같더군요) 신문만 꾸준히 읽으면 동차든 유예합격한 해든 최종합격 가능합니다. 이는 필기 성적이 압도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 비회계사로 진행할 경우.

    영어회화(학원이든 입트영이든), 토론 동아리나 학교에 fnm(전 잘 모르는데 제가 본 2명이 실력이 뛰어났는데 이 동아리 했더군요)처럼 제대로 된 학술 동아리에 꾸준히 참석하며 내공 키우기, 신문 꼼꼼히 읽고 최소 사설이라도 잘 스크랩하며 복습, 고전읽기를 3학년 1학기까지 진행

    영어회회와 신문은 전공공부와 계속 병행.

    이후 3학년 여름 방학쯤 토익(스피킹은 선택)하고 2학기부터 전공 공부. 2학년시기 여유가 된다면 혹시 모르니 한자나 frm(취득가능시)같이 부수적인 자격증 취득


    학점 관리는 기본이고...4학년때 바로 금공 필기 준비하기 어렵다고 생각되시면 적절한 시기에 휴학도 이용하세요ㅎ

    봉사활동도 정기적으로 하시면 자소서에 활용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ㅎ


    전 1번이 더 좋다고 보는데ㅎ개인의 선택입니다ㅎ2번의 경우 회계사 없는 제가 만약 미리부터 준비했다면 뭘 했을까?하는 제 의견이니ㅎ참고만 하세요ㅎ


    하지만 3학년 2학기부터는 필비공부에 집중하시길ㅎ 전 늦게 준비해서 4학년 2학기에 시작해서 한 학기 휴학, 3학점 올 2학기 수강했습니다ㅎ


    그럼!열공하세요!
  • @쿠루쿠룽
    2013.12.23 19:27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그런데 회계사 준비하신 주변분들은 휴학하고 서울 쪽으로 가서 공부하셧나요? 대부분 준비기간은 몇년정도인가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궁굼해서 질문드려요~

    아 그리고 고전읽기 같은건 무엇을 말하시는건지..ㅠㅠ
  • @dhkt
    제가 말한 회계사들은 다 서울분들입니다...부산대에서도 회계사가 20명 가까이 나오는 걸로 아는데, 서울로 가시는 분도 있고 그냥 인강으로 하는 분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준비기간도...사람마다 다르죠...^^보통 2년 반이 무난하게 합격하는 기간으로 알고 있습니다...이 쪽은 제 전문이 아니라ㅎ

    고전은 말 그대로 고전입니다ㅎ신화류도 좋고 호밀밭의 파수꾼처럼 고전모음집에 있는 것들도 좋습니다ㅎ취미 삼아 한 권씩 읽으세요!

    하지만 어리시기에 최고의 준비는 cpa같네요^^제가 언급한 2번은 사실 지극히 제 개인적 의견인데다(저는 다시 돌아간다 하더라도 회계사는 안 할 것 같습니다ㅎ) 가시적 성과가 안 보여서 본인이 불안할 수 있습니다.

    잘 놀면서도 꾸준히 준비하셔서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는 인문대생인데 현재 경제학 부전공하고 있구요.. 금융공기업 생각해서 이래저래 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막막해서 어떤거 부터 해야할지 막막하네요ㅠ 조언해주시고 싶은것 있으신가요? 번거로우시더라도 답변부탁드릴게요!
  • @배고프다
    배고프다님의 질문이 더 막막하네요ㅎ 본인의 스펙이나 학년, 준비상태 등을 하나도 몰라 답해드리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쿠루쿠룽님!
    위에 댓글 중에 CPA 취득을 추천해주셨는데,
    카페나 다른 곳에서는 금공이 최종 목표라면 CPA를 비추천하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쿠루쿠룽님께서도 다시 돌아간다 해도 회계사 준비를 안하실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금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cpa취득을 추천해주시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ㅎㅎ
  • @포근한익모초
    위에 회계사를 추천해드린 분은 저학년이시라 그랬습니다ㅎ이미 3학년이나 4학년인 경우에는 회계사에 시간 쏟기보다는 필기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좋지만, 저학년때 금공 준비를 미리 한다면 cpa만한 것이 없습니다ㅎ

    저학년 때부터 토익이나 소수의 전공과목을 계속 보는 건 비효율적이니 이왕 관련된 cpa를 취득하여 필기도 준비하고 나중에 자격증수당30만원도 더 받으면 좋지 않을까요?

    제가 cpa를 안 한다고 한 것은...좀 복잡하나 아무래도ㅋㅋ전 지금 합격한 상태라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

    말이 불분명해서 정리하겠습니다.

    금공이 최종목표라면 굳이 cpa를 딸 필요 없습니다. 없어도 충분히 합격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학년부터 진로가 확실하다면 취득하는 것이 금공준비에 최적의 코스라 생각됩니다. 왜냐면 대외활동처럼 여타의 스펙을 쌓아봤자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자자격이나 한국사도 필요없고 대외활동도 필요가 없는데, 2학년3학년 때 남는 시간 cpa 말고 금공을 위해 준비할 게 있을까요?ㅎ
  • 안녕하세요! 상경계열 2학년올라가는 여학우입니다!
    저도 금공쪽이나 은행쪽으로 목표를 하고있는데요. .
    무엇부터 시작해나가야할지 막막하네요ㅠ
    cpa를 얘기하셨는데 학과수업과 병행하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영어성적같은경우는 회화될 수준이 되어야할까요?
    3학년때 교환학생가려고 준비하려했는데 그시간에 cpa공부하는게 답일까요ㅎㅎ. .
    기타자격증은 딸 필요가 없을까요??
  • 좋은글감사합니다ㅠㅠㅠㅠ
  • 이 글을 이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꼭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혹시 보신다면
    연락가능할런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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