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메이저 금공 중 한 곳 합격자입니다.
시간도 남고, 정보가 부족해 힘겨워하시는 학우분들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직렬은 경영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4대 메이저는 한은 금감원 거래소 산은입니다.
4대 메이저 금공 중 한 곳 합격자입니다.
시간도 남고, 정보가 부족해 힘겨워하시는 학우분들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직렬은 경영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4대 메이저는 한은 금감원 거래소 산은입니다.
회계와 재무관리는 CPA 2차 강의까지 수강하였고 경영학은 다들 들으시는 유명 강사 중 한 명을 선택하여 들었습니다. 한 학기 휴학하였고, 주요 과목은 앞서 언급된 재무회계, 재무관리, 일반경영학입니다. 회계감사나 원가관리회계가 안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 공부할 시간에 논술 준비하는게 이득이라 생각해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준비 기간은 토익 2개월, 전공 공부 및 논술 준비 1년하여 1년 2개월 가량 하였고 매일 꾸준히 1시간 가량 영어 공부도 병행하였습니다.
ㅋㅋ 네, 그렇게 고칠께요~
합격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졸업하고 금융공기업 하반기 진행했다가 모기관 전형에서 탈락하여 내년 하반기를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다시 준비하려고 합니다.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이 올해 2월에 졸업해서 내년 하반기가 되면 공백기가 1년 이상으로 길어진다는 것입니다. 쿠루쿠룽님께서 생각하셨을 때 1년 이상의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큰 감점요인이 될까요? (나이는 일찍 졸업하여 많지는 않습니다.) 모금공 면접에서 공백기 있는 다른 면접자분에게 큰 질문을 하진 않으셨긴한데 졸예자 분들이 계시니 심적으로 위축이 되더라구요. (제가 면접본 곳은 특이한 활동관련해서 질문도 많이 하셨는데 이것이 합격에 중요한 사항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큰 대외활동이 없습니다..)
→ 즉, 올해 2월 졸업 후 1년+알파의 공백기를 갖고 내년 하반기에 도전하는 것은 최종합격까지의 가능성을 점쳤을 때 무리한 도전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공백기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금공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금공이 각각 있다면 어떤 곳이 있는지 언급주신다면 큰 참고사항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아시는 내용 있다면 말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대외활동에 대해선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오로지 필기성적+전공면접의 점수로만 합/불을 가린다고 보시는지요?
마지막으로 가장 관심있는 곳은 예금보험공사입니다. 예금보험공사는 필기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 필기합격자분들의 점수대가 비슷할 것 같습니다. 혹시 예금보험공사도 최종합격에 있어서 필기점수가 가장 중요한 요소인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내년에 공기업 채용에서 언급되고 있는 스펙초월이 도입되어 티오가 줄어들까봐 우려스러운 점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정보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정성스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치열하게 준비하셨던 노력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특정기관"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추가로 쪽지드렸는데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정기관명이 언급되는 걸 원치않으실 듯 하여 쪽지드렸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필기공부 상세히...는 ㅎ 향후 수기를 쓰게 된다면 알려드리고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무경영아카데미의 대표강사들의 강의를 2차까지 수강했고, 중급회계 기본서 10회독 이상(고급 5회독 가량), 재무회계연습서 5회독 이상 / 재무관리 기본서 6회독 연습서 6회독 가량 / 일반 경영학 교재 3회독 요약본 5회독 가량 / 객관식 교재 재무회계 2회독 재무관리 1회독했습니다. 회독 수가 많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1년 동안 크게 3과목만 하면 되기 때문에 ..큰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고득점을 받아야 하므로...(좋아하는 표현은 아니지만)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고 생각되네요.
뭐 딱히 노하우는 없고 그냥 회계사보다 잘 쳐야한다는 생각 갖고 공부하시면 됩니다. 어느 기관을 준비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제가 이렇게 했다는 것이지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원가관리회계나 회계감사도 나오긴 하는데, 원가관리회계 문제는 보자마자 찍었고 최근 몇년 간 회계감사는 나오지 않아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영어의 경우..어떤 것을 물어보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영어회화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사실 영어면접 자체가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셔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이에는 토익 고득점일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작문이 가능하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저의 경우 영어회화 학원을 3달 가량 다니기도 했는데, 큰 도움이 된 것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사실 토익 공부만 제대로 하면 회사 입사를 위한 영어면접은 충분히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신문 읽기의 경우 ...방법?이라는 것이 뭘 말하시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꾸준히 거의 모든 기사를 빠짐없이 읽고 스크랩 후 반복해 보면서 제 논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신문을 하루라도 읽지 않으면 불안해질 정도로 신문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신다면^^뭐 딱히 다른 방법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곳에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CPA나 CFA가 큰 가점이 없는데 당연히 FRM에 대한 평가는 더 낮을 수 밖에 없죠
CFA랑 FRM은 대학생이 취득해서 취업에서 스펙으로 삼거나 도움을 받기에는 가성비가 아주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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