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정말 오래만났고 여러번 헤어지고 다시만났습니다.
근데 정말 서로 성격이 너무 달라서 항상
서로 힘들게 지쳐서 헤어지게되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다시는 안만나야지 하고
많은 고민끝에 헤어지게되었는데
시간이 가면갈수록 또 제가 더 잘해줄걸하고
미안해지고 못해줬던게 아쉬워집니다.
분명 상대방이 노력을 안해서 제가 너무 힘들어 헤어진건데도.
시간이 가면갈수록
제가 더 이해해줄걸
더 노력할걸 이런 생각만드네요.
다시 만나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질걸 알면서도
생각이 나는 제가 한심합니다.
그래도 잊어야겠죠..
그런데 제가 궁금한건 왜 헤어지면 힘들었던 기억은 잊고
좋았던 기억만 나는걸까요..?
뫼비우스의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823 | '연애의 참견' 보고 느낀 점3 | 어리석은 혹느릅나무 | 2019.12.31 |
| 822 | '어장관리'의 정확한 정의에 대해 토론해봅시다. 여성분들 도와주십쇼10 | 멍청한 줄민둥뫼제비꽃 | 2015.07.28 |
| 821 | '어장관리'31 | 피곤한 꿀풀 | 2015.07.28 |
| 820 | '아 내가 병신이다!!!' 를 읽고16 | 착실한 병꽃나무 | 2013.10.09 |
| 819 | '몇몇' 남자분들, 친해지려고 놀리고 디스하는거 싫어요!!57 | 똥마려운 조록싸리 | 2018.07.04 |
| 818 | '멋있다'라는 말 여성분들 자주하시나요??5 | 의연한 곰딸기 | 2017.10.10 |
| 817 | '매칭녀는 들어라' 올린 사람입니다.9 | 무심한 해당 | 2014.07.24 |
| 816 | '동물의 왕국' 촬영 도중 쉬는 시간4 | 저렴한 맨드라미 | 2019.07.01 |
| 815 | '데통=너한테 이 이상은 안쓰겠다 이뜻임'56 | 청아한 수련 | 2016.11.11 |
| 814 | '놓아준다' 는 것에 대한 단상4 | 뚱뚱한 방풍 | 2015.05.04 |
| 813 | '내가죽일놈이지 뭐' 같은 상황에서 심각하게 고민이 되네요..5 | 착실한 구절초 | 2013.12.27 |
| 812 | '내 아내의 모든것' 임수정 성격 어때요?21 | 상냥한 사피니아 | 2014.07.09 |
| 811 | '나중에 연락해요'라는 말21 | 초연한 통보리사초 | 2016.01.28 |
| 810 | 'ㅅ'1 | 명랑한 개머루 | 2019.02.14 |
| 809 | ''''''17 | 적절한 비파나무 | 2014.02.14 |
| 808 | ''''''22 | 난감한 며느리밑씻개 | 2014.01.08 |
| 807 | ''85 | 가벼운 박달나무 | 2014.02.04 |
| 806 | '2 | 더러운 붓꽃 | 2013.09.26 |
| 805 | '21 | 친숙한 시닥나무 | 2018.11.25 |
| 804 | '59 | 부지런한 당종려 | 2016.10.1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