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글쓴이2013.12.12 18:43조회 수 2027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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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걸어보지 못했다는 것이 너무 바보같고 후회됩니다

왜이렇게 입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ㅜㅜ

지금 시험공부보단 그녀에게 시험친날도 말을못했다는게

자꾸 생각나서 저를 괴롭힙니다ㅜㅜ

제가 못한것이어서 누굴 탓할수도 없고

제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시험도 끝나서 볼 수있는 기회조차 없고

아는것이라곤 이름밖에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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