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방금.

글쓴이2013.12.16 13:22조회 수 2156추천 수 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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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문 앞에서..


어떤 백인여자한테 번호 따였어요. .. 


어설픈 한국말로 하는데 


귀여었어요.


울학교에도 외국인학생들이 많은 줄 알았지만 


이런 경험은 정말 처음이네요. 


번호 넘겨 줬네요..


좋고 싫고를 떠나서 


새로운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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