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방금.

글쓴이2013.12.16 13:22조회 수 2156추천 수 2댓글 6

    • 글자 크기

학교 정문 앞에서..


어떤 백인여자한테 번호 따였어요. .. 


어설픈 한국말로 하는데 


귀여었어요.


울학교에도 외국인학생들이 많은 줄 알았지만 


이런 경험은 정말 처음이네요. 


번호 넘겨 줬네요..


좋고 싫고를 떠나서 


새로운 느낌이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9183 이제부터 신경안쓰기로했다8 천재 방동사니 2016.06.22
9182 이제서야4 해괴한 깨꽃 2016.03.11
9181 이제서야 올리네요8 꾸준한 브라질아부틸론 2014.05.24
9180 이제서야 제대로 헤어졌어요.(내용지움)4 멍청한 삽주 2017.10.17
9179 이제안한다 마이러버 ㅠ_ㅠ 분통하도다 ..7 사랑스러운 동의나물 2014.04.02
9178 이제야4 건방진 파 2016.06.24
9177 이제야 깨달았어요11 아픈 민백미꽃 2016.11.06
9176 이제야 연락이오네요11 착실한 맥문동 2015.07.26
9175 이제야 잊을수있을것같아요5 화려한 고로쇠나무 2018.05.26
9174 이제야 조금은 놓아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11 참혹한 갈매나무 2016.02.12
9173 이제야 찾았는데12 침착한 상추 2015.06.28
9172 이제연락하지말자구함..16 미운 수련 2016.02.16
9171 이제연애좀하고싶어요ㅜ12 참혹한 숙은노루오줌 2014.04.23
9170 이제와서 결혼이 유의미?21 센스있는 다릅나무 2017.06.09
9169 이제와서 드는 생각인데4 정겨운 솜방망이 2020.01.07
9168 이제와서 드는 생각인데1 건방진 논냉이 2019.10.08
9167 이제와서 드는 생각인데3 꼴찌 큰괭이밥 2019.02.25
9166 이제와서 드는 생각인데5 화려한 타래붓꽃 2019.10.07
9165 이제와서 든 생각인데 바람핀거 용서하는건 참 바보같은 짓이였네요12 날씬한 뱀딸기 2015.05.15
9164 이제좀 살거같다2 우아한 망초 2014.08.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