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건대급이라고 하면 왜 불쾌해하죠? 현실이 그런데???
지금 신입생 보고 물어보세요 서울 어디학교랑 저울질해서 우리학교 왔냐고
이제 서성한 낮은과 붙고서도 우리학교왔다 이런새내기들은 거의 없고(과 수석급애들이야기)
중경외시 낮은과나 건대 최상위과나 중상위 심지어 국숭세단 상위랑 저울질(나름 심사숙고...)하다가
그래도 가성비 좋다고(싼맛에) 우리학교 온애들이 태반인데
왜 건대급이라고 하면 불쾌해하나요?
요즘 건국대가 옛날 건국대이신줄 아시나..스타시티나 건대앞 번화가는 이제 부산대 폰팔이 거리보다 훨남
학교도 천안분교도 있고 의대 수의대 농경 축산 다 전통적으로골고루 강하고....
동국대도 바로 옆에 종로 명동이랑 가까운 서울 요지에 있는 학교이고 역사도 우리보다 더 오래된 전통적 명문학교이고
홍익대도 미대 건축 공대 위주로 특히 강하고 신촌 대학빨도 있고 대학문화 상징적 위치에 있는 학교인데
부산대다니지만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무시하지 마세요 솔직히 저는 부산아니라 타지에서 부산대와서
서울권애들이 오히려 많이 알지만 우리학교가 중경외시 서성한이랑 동급이다 이렇게 인식하고 다니는 애들보면
솔직히 낯뜨겁습니다
우리학교가 저 3학교랑 당연히 우위에 있다고 쉽게 주장할 수 있는게 낮은물가랑 싼 학비빼고 뭐있나요?
서울쪽애들도 부산대 좋은학교인건 아는데 그냥 딴나라세상의 학교라는 느낌으로 다닙니다
자기네끼리 미팅하고 학회열고 공연열고 스터디하는데 부산대는 딴나라에 있으니 좀 공부좀 하면 뭘합니까
존재감이 없는 학교인데..
특히 언론계(아나운서, 기자), 정치계(국회의원,장차관)에서 약세이니 대기업ceo가 몇명이니 임원이 몇명이니
판검사 배출이 몇명이니 떠들어도 쉽게 더 다가오지 않죠..숙명여대보다도 밀리는듯(언론계 정치계는)
서울쪽애들 부산대 신경도 안쓰는데 아예 원서자체를 안쓰는 우물한 개구리학교인데 아웃풋으로 보여줘야 하는데
아웃풋도 이제 시원치 않으니..뭘 보여줄수 있으련지
ps 우리학교왔다고 수능성적표 리셋해서 중경외시급이다 이렇게 생각은 제발 그만합시다 우리학교가 이화여대도 아니고 전체 성적표리셋인지..솔직히 동일학과 기준으로 중경외시이길수 있는 학과가 있기나 한가요? 건대 동대 홍익대 이른바 삼국대 무시할 수준? 이제 솔직히 아니죠 옛날 부산대인줄 아나 지금이...부끄러운줄 알아야지
ps 로그인 안한건 뭐 안믿을수 있다고 쳐요 로그인 유무가 중요한거 아니라 '팩트'문제가 중요하죠 우리학교 애들이 어디학교랑 비교해서 우리학교 진학했는지 보면 당연히 우리학교 위상을 알 수 있는데 왜 굳이 삼국대나 건대 동대 홍익대 이런학교랑 비교하면 당연히 우리학교가 낫다는 식으로 귀결되는지 도대체 알 수 없네요 우리학교만큼이나 건대 동대 홍익대도 나쁜 학교가 절대 아니고 오히려 우리학교가 점점 주가가 떨어지는대학인건 사실인데 아직도 서성한 중경외시랑 동급이다 그러므로 삼국대는 우리 영원히 밑이다. 이런식으로 희롱하면 제가 만약에 삼국대생이면 그냥 지방새퀴들 원래 신경도 안쓰니깐 무시해도 되는 개소리다 이렇게 생각할것 같네요
왜냐고요? 태반이 서울이나 수도권 혹은 비영남권학생들한테는 부산대는 원서쓸 생각조차 안하는 학교이기 때문이죠
아예 신경도 안쓰던 학교인데 이제와서 삼국대 무시하는 발언하면 솔직히 웃기죠 이제 아웃풋도 비슷한 수준인데
cpa는 이미 벌써 추월당했고 사법고시등 고시류는 이제 거의 동급수준인데 삼국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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