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없이 성적 강등...하하...

멍청한 도깨비바늘2013.12.30 16:43조회 수 5272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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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성적으로만 성적 나와서 레폿포함해서 다시 매긴다고 학과서 문자 왔는데....보니 a+에서 b+로.강등되서 이유를 여쭤보니 마지막 날 제출한 2개가 없다더군요. 마지막 제출일에 조교님이 그냥 정해진 장소에 두고 가라셔서 두고 갔었는데 같이 낸애들건 있는데 제건 없네요 하하하.....
제가 올라가면 다른애가 한명 b+로 내려가야돼서 교수님께선 이번엔 그냥 감수하라시네요.. 부모님이 공무원이시라 성적장학금에 기대야 하는데....하....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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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by anonymous) 오늘 성적장학금 받으신분들중에 (by 엄격한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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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ㅡㅡ 토닥토닥..
  • @착실한 옥잠화
    글쓴이글쓴이
    2013.12.30 17:08
    감사합니다 ㅠㅠ
  • 진짜미친거아님?????와개빡친다진짜 학교엎으러갓다오세여진심
  • @해박한 왕버들
    글쓴이글쓴이
    2013.12.30 17:07
    이미 레폿 제출한 장소를 뒤지고 뒤졌으나 그날 같이 낸 애들건 고스란히 있는데 제건 없네요 하하하.....
  • 진짜 열받을듯요. 저 같음 진짜 엎었을듯.
    사실 저도 복전하는 과 시험이랑 발표 과제 1등했는데
    별로 안 중요한 자료물 건성으로 냈다고 B+ 받은적 있어요ㅡㅡ
    한시간이면 다하는건데 그리 평가하더만요.
  • @착한 남산제비꽃
    왜 엎으러 감? 과제 2개 안내면 최상위권에선 치명적일 수가 있는데
    그리고 별로 안중요한지 중요한지 그걸 어떻게 암
  • @착실한 계뇨
    이 분은 과제 2개 냈는데 과사에서 실수하신거구요.
    저 같은 경우는 애초에 교수님이 별로 안 중요한 과제이니 부담 갖지말라고 하셨어요. 저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구요. 시험이랑 과제 및 발표가 만점인걸 알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대규모 수업이라 과제 하나 정도야 생각했죠. 물론 제 불찰이지만, 너무 지나치지 않나 생각도 들더군요. 타과라 차별인가? 라고도 생각했구요.
  • @착한 남산제비꽃

    그러니까 그게 과사에서 실수한거라는 증거가 없죠
    조교가 잃어버렸는지 글쓴이가 깜빡했을지, 다른 악의를 품은사람이 훔쳐갔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레포트를 통에 모으던가 해서 따로 몇개만 분실되기 매우 어려울텐데 다른 레포트는 다 같이 가져왔는데 글쓴이 레포트만 사라지는 일도 있기 힘들구요.

     

    글쓴이 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 교수님 입장에서도 못받아주죠. 그사람이 진짜 잃어버린건지 자기들이 실수한건지, 아니면 사기치고 있는지 분간이 안되니까요

    별로 안중요한 과제라도 다른곳에서 변별력이 없으면 중요해 질수도 있잖아요. 그것도 모르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만해도 비중 큰 시험에서 꽤 잘쳤는데 과제 두개 늦게내서 학점 C 받은 과목도 있고 그렇습니다

  • @착실한 계뇨
    아 예. 인생 참 삭막하게 사시네요. 글쓴분 심란한 마음 토닥거려 주는게 그리 죄가 되는지ㅎㅎ 저는 차라리 글쓴분 믿을랍니다. 님은 님대로 생각하세요ㅎㅎ 님은 저랑 별로 가치관 안 맞는거 같네요.
  • @착한 남산제비꽃

    아 이님도 글 이해 못하네
    제가 글쓴이가 사기친다고 했어요? 조교나 교수 입장에서도 그럴수밖에 없다는거지. 솔직히 맞는말이잖아요

    그리고 저같음 진짜 엎었을듯이 토닥입니까
    오히려 화돋우는거지

    엎어라 엎어라 하면 실제로는 안그러더라도 속으로는 "아 진짜 다 때려 엎어뿌까" 하는 생각드는게 인간입니다

  • @착실한 계뇨
    님 소피스트인가요? 변호사 지망생인가요? 무슨 변론 연습하나요?
    엄청 신경질적이세요. 굳이 그렇게 용 안쓰셔도 됩니다. 이럴 시간에 리트 공부나 하세요ㅎㅎ
  • @착실한 계뇨
  • 와... 진짜 교슈고조교고 쓰레기다... 책임감 보소... 님 힘내요...
  • @방구쟁이 겹벚나무
    그걸 조교가 잃어버렸다는 식으로 단정짓고 계신거 같은데
    까고 말해서 글쓴이가 안내놓고 착각하는 거일수도 있고 악의를 품고 다른사람이 빼돌렸을수도 있는건데
  • @착실한 계뇨
    본인은 본인이 안 내놓고 성적강등됬다는 소설을 지어내서, 이런 익명게시판에 올리고 그러나보죠? 얼마나 억울하고 황당하시면 여기에다 쓰시겠어요. 쓸데없이 객관적 입장에서 볼려는 척 하시는 것 같은데, 이 글의 요점을 잘 모르시네요.
  • @날씬한 둥근잎꿩의비름

    님이야 말로 제 댓글을 이해를 못하셨나보네요

    제가 글쓴이가 소설을 지어냈다고 했나요? 다른 방식으로도 분실되거나 제출을 제대로 못할 수 있다는걸 말하고 있는데 아주 왜곡이 대단하시군요.
    겨우 2줄짜리 댓글을 이렇게 오해하시다니...

    쓸데없이 객관적 입장이긴요 ㅋ
    교수나 조교 입장에서, 레포트가 안왔으면 당연히 점수를 줄 수 없고, 그 레포트로 인해서 학점이 흔들릴 수도 있는것도 당연합니다. 레포트 2개를 아예 점수를 못받은건데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죠
    글쓴이가 안됐긴 하지만 교수입장에서도 당연한 처사란말입니다.

     

    저도 괜히 글쓴이 낙담시키고 싶지는 않지만 위에 보니까 뒤집어 엎으라니 어쩌라니 하면서 글쓴이 화만 돋우고 있길래 다른 입장에서 써봤습니다.

  • @착실한 계뇨
    처음에 에이쁠이 나왔다는건 일단 글쓴이가 그만한 성적을 받을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말인데 갑자기 내렸다는게 좀 의심 스럽네요 진짜 악의가 있어서 조교가 없애놓고 미제출 이라고 한다거나 아니면 조교 혹은 교수 친한학생에게 편의를 줬다거나 라는 말이겠죠? 과제 미제출인데 에이쁠 나온거에서 의심으 해야할듯
  • @착실한 계뇨
    그렇게 중요한 레포트를 착각해서 안냈다는게 말이 됩니까? 어쨋든 간에 글쓴이가 냈는데도 없어진거면 조교든 교수든 누군가는 잘못이 있죠. 지정된 장소에 냈다면 말입니다.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가져 갔다해도 말이죠. 그리고 레포트 분실 되는 경우 생각 보다 많습니다. 이럴 경우 조교는 직접 가져오게 시키던지 관리를 잘 할 의무도 있죠. 이런 경우 글쓴이는 그냥 피해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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