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라가면 다른애가 한명 b+로 내려가야돼서 교수님께선 이번엔 그냥 감수하라시네요.. 부모님이 공무원이시라 성적장학금에 기대야 하는데....하.... 한숨만 나옵니다.
제가 올라가면 다른애가 한명 b+로 내려가야돼서 교수님께선 이번엔 그냥 감수하라시네요.. 부모님이 공무원이시라 성적장학금에 기대야 하는데....하.... 한숨만 나옵니다.
그러니까 그게 과사에서 실수한거라는 증거가 없죠
조교가 잃어버렸는지 글쓴이가 깜빡했을지, 다른 악의를 품은사람이 훔쳐갔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레포트를 통에 모으던가 해서 따로 몇개만 분실되기 매우 어려울텐데 다른 레포트는 다 같이 가져왔는데 글쓴이 레포트만 사라지는 일도 있기 힘들구요.
글쓴이 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 교수님 입장에서도 못받아주죠. 그사람이 진짜 잃어버린건지 자기들이 실수한건지, 아니면 사기치고 있는지 분간이 안되니까요
별로 안중요한 과제라도 다른곳에서 변별력이 없으면 중요해 질수도 있잖아요. 그것도 모르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만해도 비중 큰 시험에서 꽤 잘쳤는데 과제 두개 늦게내서 학점 C 받은 과목도 있고 그렇습니다
아 이님도 글 이해 못하네
제가 글쓴이가 사기친다고 했어요? 조교나 교수 입장에서도 그럴수밖에 없다는거지. 솔직히 맞는말이잖아요
그리고 저같음 진짜 엎었을듯이 토닥입니까
오히려 화돋우는거지
엎어라 엎어라 하면 실제로는 안그러더라도 속으로는 "아 진짜 다 때려 엎어뿌까" 하는 생각드는게 인간입니다
님이야 말로 제 댓글을 이해를 못하셨나보네요
제가 글쓴이가 소설을 지어냈다고 했나요? 다른 방식으로도 분실되거나 제출을 제대로 못할 수 있다는걸 말하고 있는데 아주 왜곡이 대단하시군요.
겨우 2줄짜리 댓글을 이렇게 오해하시다니...
쓸데없이 객관적 입장이긴요 ㅋ
교수나 조교 입장에서, 레포트가 안왔으면 당연히 점수를 줄 수 없고, 그 레포트로 인해서 학점이 흔들릴 수도 있는것도 당연합니다. 레포트 2개를 아예 점수를 못받은건데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죠
글쓴이가 안됐긴 하지만 교수입장에서도 당연한 처사란말입니다.
저도 괜히 글쓴이 낙담시키고 싶지는 않지만 위에 보니까 뒤집어 엎으라니 어쩌라니 하면서 글쓴이 화만 돋우고 있길래 다른 입장에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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