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영어?다녀보신분들

불쌍한 당종려2014.01.08 20:20조회 수 3825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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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원다니면 주황색단체옷무조건입어야하나요?

그리고 단체로모여서 길에서도영어쓰는데


그냥 수업듣고따라하고 지하에카페?에서영어혼자말하는건안돼는지


저도잘하는건아닌데 좀 혼자하고싶거든요

아예 말하는거자체가수업인건마음에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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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친숙한 연꽃) 복수전공 상대... 고민 ㅠㅠㅠ심각.... (by 어두운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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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 한달 다니고 그만 뒀었는데.
    그 학원 다니는 친구들 말 듣고는 가지 마세요. 3~4명 물어 봤는데, 세뇌를 당한건지
    종교급으로 ...신앙이었어요.

    그냥 7만원인가 날리는셈 치고 체험해보시던지
    아니면 공개강의듣고 판단하세요~
  • @훈훈한 까치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4.1.8 20:25
    헐.. 어떠셨길래요?
  • @글쓴이
    제가 다닌건 해당 학원 처음 다닌 사람들 듣는 반이었는데.
    그냥 큰소리로 책읽는 수업이었습니다.
    좋은 방법이긴 하나 이게 이렇게 돈이 들어야하는지 생각하다 그만뒀구요.


    그래도 역시나 체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에요.
  • 옷은 자유고, 대화하는건 뭐 아는 사람 안 만들면 대화할 일도 없겠죠?
  • 저는 저랑 안맞아서 환불받았어요ㅋ
  • 솔직히학웜에서가리치는방식이 영어회화실력을급상승시키는 방법이긴한데 불편하다는거죠
  • 싸이코 모임입니다.
  • 뭔가 환경이 안 좋은것 빼고는 커리큘럼은 괜찮은듯
  • 글쓴이글쓴이
    2014.1.8 22:00
    다들댓글감사합니다ㅋㅋ생각한거랑많이다르군요ㅜ
  • 솔직히 별로 도움 안됐어요
  • 학원을 '몇년'씩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보면..

    각자 이유는 많겠져?
  • 전 세달 다녔고 좋았어요. 주황색티는 안 입는 사람이 더 많고 주로 오래다닌 사람들이 입어요. 윗분은 메디들으신거 같은데 그수업은 저도 별로였음 그냥 정신개조 세뇌 이런느낌... 스피킹은 진짜 좋아요 ybm도 다녀보고 했지만 회화 커리큘럼은 무적이 훨씬 나았고 직접 작문해서 롤플레이같은 걸 하거나 외운걸 앞에 나와서 발표하고 하는데 처음엔 부끄러웠지만 하다보니 익숙해져서 괜찮았어요 리스닝은 같이 듣고 따라 말해보고 들었던거 외워서 원하는 사람은 나와서 발표하고. 주로 bbc나 다른 뉴스같은걸 들었는데 대본이 아니라 억양을 따라하게 했던듯...라이팅은 듣다가 너무 별로여서 안다녔어요. 저도 사람들이 호불호가 갈려서 직접 다녀본건데 수업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르고 자기한테 맞는지 안맞는지에 따라 다르니 직접 한달정도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날렵한 어저귀
    글쓴이글쓴이
    2014.1.9 01:48
    긴댓글감사드립니다 스피킹수업들으신거 단계가있나요?? 저는 직접말해보고여러구문써보고 인토네이션잡아주는회화학원찾고있거든요 와이비엠도생각해봤는데 별로라는말이많네요 왜별로인지알수있을까요? 아그리고무적영어 카페같은곳에서 영어만쓰는곳있다는데 거기는어떤지..
  • @글쓴이
    스피치마스터랑 어큐러시스피킹인가 두단계였던거 같고 스피치마스터가 더 낮은 단계에요 좀 쉽긴 했는데 적응하는데는 스피치마스터가 더 좋았던듯 바로 어큐러시 들었으면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쫄아서 적응 못했을 것 같아요 자신감생기고 좋았음 수업하면 스피치마스터는 책을 몇번 읽고 시작하는데 일주일에 두문단정도를 외우게해요. 그리고 책에 나왔던 구문이용해서 월화에 새로운 스크립트를 주고 그걸로 공부한다음에 수에 작문하고 목에 롤플레이. 발표하고 읽을때 발음 잘 잡아줘요.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서 정확한 네이티브발음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틀리게는 안가르쳐주는듯. ybm이 싫었던건 커리큘럼이 별로라는 점이에요 이건 소수수업이나 선생님타입이나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았던듯 세명이서도 해보고 열명이서도 해봤는데 진짜 간단한이야기 좀 하다가 사람들끼리 파트너로 이야기하게 시키는데 그 당시에 제가 낮은반이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선생님들이 정말 가르치는거 없이 시간때우기만 한거같아요. 부대는 그랬고 서면은 딱 한분 열의를 다해 수업하는 분 있었어요 나머지는 다별로. 영어카페는 만트라라고 부르는데 거기서는 다 영어만 써야해요. 커피랑 베이글도 파는데 주문할 때도 다 영어로 심지어 외워서 해야해요 메뉴보고 말하면 외우라고함....ㅋ....근데 처음 왔다고 하면 친절하게 잘 알려줘요 근데 전 주문부담스러워서 잘 안먹었던듯. 수업시간 사이에 가보면 거의 꽉 차있고 사람들 다 영어공부하는데 리스닝하면서 입으로 따라말하는 사람들 스크립트 외우는 사람들. 영어로 떠드는 사람들 가지각색이에요 엄청 편한 의자있어서 자는 사람들도 엄청 많구요 아 근데 있는 건 상관없는데 주문하려면 무적물건 있어야해요 주황색아이템 데스크에서 파는데 후드나 팔찌 정도? 팔찌 2천원인데 그거 사면 카페에서 쓸수있는 천원쿠폰줘서 전 팔찌하나 샀었어요
  • @날렵한 어저귀
    글쓴이글쓴이
    2014.1.9 10:05
    감사합니다!! 아근데발표하는건좀그러네요ㅋㅋㅋ롤플은좋은거같은데ㅜ 진지하게생각해봐야겠어요 그 카페같이 영어큰소리로말하고읽어도 상관없는? 그런장소찾고있었는데..진짜도움됬어요ㅎㅎ좋은하루보내세요!!
  • 다단계나 사이비종교인줄ㅈ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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