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달 다녔고 좋았어요. 주황색티는 안 입는 사람이 더 많고 주로 오래다닌 사람들이 입어요. 윗분은 메디들으신거 같은데 그수업은 저도 별로였음 그냥 정신개조 세뇌 이런느낌... 스피킹은 진짜 좋아요 ybm도 다녀보고 했지만 회화 커리큘럼은 무적이 훨씬 나았고 직접 작문해서 롤플레이같은 걸 하거나 외운걸 앞에 나와서 발표하고 하는데 처음엔 부끄러웠지만 하다보니 익숙해져서 괜찮았어요 리스닝은 같이 듣고 따라 말해보고 들었던거 외워서 원하는 사람은 나와서 발표하고. 주로 bbc나 다른 뉴스같은걸 들었는데 대본이 아니라 억양을 따라하게 했던듯...라이팅은 듣다가 너무 별로여서 안다녔어요. 저도 사람들이 호불호가 갈려서 직접 다녀본건데 수업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르고 자기한테 맞는지 안맞는지에 따라 다르니 직접 한달정도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스피치마스터랑 어큐러시스피킹인가 두단계였던거 같고 스피치마스터가 더 낮은 단계에요 좀 쉽긴 했는데 적응하는데는 스피치마스터가 더 좋았던듯 바로 어큐러시 들었으면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쫄아서 적응 못했을 것 같아요 자신감생기고 좋았음 수업하면 스피치마스터는 책을 몇번 읽고 시작하는데 일주일에 두문단정도를 외우게해요. 그리고 책에 나왔던 구문이용해서 월화에 새로운 스크립트를 주고 그걸로 공부한다음에 수에 작문하고 목에 롤플레이. 발표하고 읽을때 발음 잘 잡아줘요.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서 정확한 네이티브발음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틀리게는 안가르쳐주는듯. ybm이 싫었던건 커리큘럼이 별로라는 점이에요 이건 소수수업이나 선생님타입이나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았던듯 세명이서도 해보고 열명이서도 해봤는데 진짜 간단한이야기 좀 하다가 사람들끼리 파트너로 이야기하게 시키는데 그 당시에 제가 낮은반이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선생님들이 정말 가르치는거 없이 시간때우기만 한거같아요. 부대는 그랬고 서면은 딱 한분 열의를 다해 수업하는 분 있었어요 나머지는 다별로. 영어카페는 만트라라고 부르는데 거기서는 다 영어만 써야해요. 커피랑 베이글도 파는데 주문할 때도 다 영어로 심지어 외워서 해야해요 메뉴보고 말하면 외우라고함....ㅋ....근데 처음 왔다고 하면 친절하게 잘 알려줘요 근데 전 주문부담스러워서 잘 안먹었던듯. 수업시간 사이에 가보면 거의 꽉 차있고 사람들 다 영어공부하는데 리스닝하면서 입으로 따라말하는 사람들 스크립트 외우는 사람들. 영어로 떠드는 사람들 가지각색이에요 엄청 편한 의자있어서 자는 사람들도 엄청 많구요 아 근데 있는 건 상관없는데 주문하려면 무적물건 있어야해요 주황색아이템 데스크에서 파는데 후드나 팔찌 정도? 팔찌 2천원인데 그거 사면 카페에서 쓸수있는 천원쿠폰줘서 전 팔찌하나 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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